사용자 삽입 이미지

네가 그리운 날에는 무릎에 얼굴을 파묻고
무작정 운다.
네가 그리운 날에는 따뜻한 기억보단,
후회스런,
뼈저린 후회의 기억들만
떠오른다.
너에게 잘해준 기억보다,
네게 못해준 기억만 떠오른다.
추억은 아름답다고 하던뎅,
추억은 모두
아름답다고 이야기 하던뎅
너에 대한,
너라는 단어 속에 담긴 추억의 낱말들은
왜 이렇게도 나를 슬프게
만드는지

네가 그리운 날에는
무작정 목놓아 운다.
나조차 추수리기 힘든 감정에 휩싸여, 물밀듯 밀려오는
그 슬픔 속에 나를 내 버린다.
발버둥치면 칠 수록
더더욱 아프고 뻐저리게 후회스러우니

이제라도
부디
행복해라
Posted by Peter SEO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