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The Bourne Identity
2004년 The Bourne Supremacy
2007년 The Bourne Ultimatum


작년까지 영화의 전체적인 제목은 틀리지만, 스토리는 하나로 이어진 영화가 개봉이 되어었다. 흥행 스코어는 정확히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고, 앞으로 이 시리즈가 더 나오게 될지 말게 될지는 모르겠다.
작년도 개봉한 The Bourne Ultimatum의 마지막 장면에서 이 영화의 시리즈 전제를 암시한 부분은 있었지만, 난 개인적으로 이 영화가 007 시리즈 같은 것으로 변질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딱 여기까지가 최고인듯한 영화이다.
물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Matt Damon이라는 배우를 더 이상 보지 못하는 것에서는 아쉬움이 남지만(물론 다른 영화에서 만나겠지만 말이다.), 영화의 스토리와 메세지성에는 여기까지가 좋다는 의미다.

물론 영화는 돈을 쫓기 때문에 더 나올 가능성은 농후하다. 후속 시리즈가 나오더라도 Matt Damon이라는 배우가 더 이상 출현을 안했으면 좋겠다. 그의 필모그래피에는 이 3편까지만 남는 것이 더 잘 어울리므로..

이 영화는 액션 영화 치고는 탄탄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고, 액션씬 또한 보는 이들로 하여금 눈을 땔 수 없게 만드는 스팩타클함이 느껴지며, 그리고 영화 로케이션지가 세계 각지라는 것도 볼꺼리를 충분히 제공해 주고 있다.
무엇보다 이 영화의 가장 큰 장점은 쫓고 쫓기는 자간의 숨막히는 추격신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영화에서 눈을 못 떼게 만드는 가장 큰 매력인 것 같다.

영화의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로 전해지는 시내에서의 추격씬들은(자동차 추격씬은 제외하고) 모두 무통제를 통해 카메라를 들고 찍는 기법으로 실감나게 표현한 것이 압권이다. 이 부분에서는 참으로 부럽다. 우리나라에서도 과연 이런 무통제의 추격전이 나올 수 있을까 하는..

이 영화는 액션 영화치고 탄탄한 스토리성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2002년 개봉된 영화 The Bourne Identity에서는 Bourne 자신의 기억을 찾기 위한, 그리고 쫓기는 자의 긴장 속에서 벗어나 가족이라는 테두리를 만들려고 하는 모습을 보인다. 2004년에 개봉된 The Bourne Supremacy에서는 Bourne은 자신의 과거 기억 속에 있던, 자신이 저지런 폭력들에 대해 반성을 하고 사과를 하는 모습을 보인다. 즉 자신의 폭력성이 어디에서 비롯 되었든지 관계없이(물론 기억 상실증 상태라 어디서 기인을 했는지 알 수 없다.) 자신이 행한 폭력에 대해 사과를 한다. 마지막(?)으로 2007년에 개봉이 된 The Bourne Ultimatum에서는 자신의 폭력성의 근원지를 찾고, 그리고 그 폭력성을 유발 시킨 것들에 대해 보복을 한다. 그리고 자신에게서 시작된 모든 폭력들을 지운다. 즉 자신에게서 시작된 폭력을 자신의 힘으로 거세를 시킨다고 해야할까.

이 과정에서 보여지는 것은, 말하려는 것은 단순한 개인의 폭력이 아니라 권력에 의해서, 더 크게 나아가서는 국가가 저지러는 폭력성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고 할 수가 있다. 이 본 시리즈는 현재 미국이 강자의 입장 속에서 자신의 국가의 국익을 위해 저지러는 모든 폭력성에 대해 반성을 하는듯 보이는 영화이다.

이 본이 누구인가?

국가의 흔히 말하면 암살자 프로젝트에 의해서 탄생한 인간 병기가 아닌가. 국가는 국익을 위해서 개인을 살인 병기로 훈련 시켜 그들의 국익을 위해 온갖 폭력과 약탈, 살인, 추격, 도청까지 자행한다. 과연 국익을 위해서 개인의 인권은 무시되어도 상관이 없다 말인가. 그리고 그들의 지시대로 움직인 한 개인은 어떤가, 임무가 종료 되면 쓰레기처럼 폐기처분이 되어도 상관이 없다 말인가?

이 영화를 좋은 영화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현재의 미국의 정치 의식을 신뢀하게 씹고 있다는데 있다. 미국은 과거 이라크 침공 당시 이라크를 테러 국가로 지목하며 악의 축이라 지칭을 했다. 그러면서 세계적인 여론을 등에 엎고 폭력을 자행해 왔다. 물론 미국이 저지런 폭력은 이것이 전부가 아니다. 그들은 세계의 평화를 위해서라고 하지만, 실제는 그들은 그들의 이익을 위해서 싸운 것 뿐이다. 더 많은 이익을 위해서, 이러한 과정에서 얼마나 많은 민간인들이 희생이 되었는가?
9.13 테러, 과연 이것을 우리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 그 당시의 민간인 희생자들에게는 죄송한 말이지만, 이건 미국이라는 이름으로 그동안 세계 곳곳에서 자행한 테러에 대한 보답이다. 정부의 잘못된 정책이 민간이 피해자를 발생시킨 것이다. 이건 미국 정부의 잘못이다. 전적으로.. 이 영화는 이러한 미국의 폭력에 대한 자기 정당성에 대해 다시 물어 보고 있는, 메세지를 던지고 있기 때문에 이 영화가 좋게 느껴지는 것이다.

본은 영화 내내 과거의 기억 속에 남아 있는, 자신이 휘둘렀던 폭력의 피해자들에게 자신의 잘못을 사죄한다. 그리고 말한다. 모든 문제는 나로 인해 비롯 되었기 때문에 내가 종결을 맺어야한다고.
이 말은 곧, 미국의 자기 반성 없는 폭력성들에 대한 우회적인 자기 반성인지 모른다.

우리는 이미 이런 내용류의 영화를 상당히 많이 보아 왔다. 아트 오브 워, 네트,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 등의 영화를 통해 개인의 감시를 국익의 이름으로 포장하며 폭력성을 보이는 미국의 실체를 많이 보아 왔다.

그렇나 이러한 영화들에는 없었던 것이 이 본 시리즈에는 있다. 그것은 자기 반성이라는 부분이다. 아무리 무엇을 이야기하고 까발리면 모하는 가, 자기 반성이 없다면 그건 아무런 의미가 없다.

본은 자기를 죽이려는 킬러를 살려 주면서 이런 말을 한다. 내 적은 당신이 아니라고.. 그리고 내가 당신을 죽이는 것을 마리도 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이 말은 이유 없는 폭력은 또다른 폭력을 일으킨다는 것을 역설적으로 말하는 것과 같다.

우리가 정당한 명분으로 내세운 폭력들이 사실은 얼마나 어리석고, 불편한 것들이었는지 이 영화를 보는 내내 느꼈다.

폭력은 여기서 그만..

본 시리즈 내내 본은 자기의 과거를 찾으면서 우리에게 이러한 메세지를 던지고 있었다.
폭력은 또다른 폭력을 부른다고, 그리고 그 폭력을 종결 시키는 것도 우리들의 몫이라고....

부끄러운 미국의 현재의 자화상인지 모른다. 그것도 아주 슬픈 자화상...

Posted by Peter SEO

가을에는

가을에는
떨어지는 잎사귀에도
눈물이 묻어나고,
지나치는 바람에 몸을 뒤척이는
낙옆의 몸부림에도,
지난 시절 만났던
첫사랑의
그림자가 스치고 지나간다.

가을에는
모든 것이 외롭워 보인다.
끈을 놓은 연처럼
바람에 갈피를 못잡고,
뒤돌아보면
삼류잡지의 표지처럼 남루한
부끄러운, 사랑의 이름들이 생각나고
어디론가 낙옆 쌓인 길을 걷고
싶어진다

가을에는
따습은 햇살이 내리는
노천 까페에 앉아
추억을 한모금 마시며
돌아 오고 싶어진다.

가을에는,
가을에는
누구라도
그 누군가에게
손을 내밀어 보고 싶어진다.


Posted by Peter SEO
출가하는 부처

길을 나서네,
길을 나서네
마음은 두고,
몸만 나서네.

돌아보며,
돌아보며
걸어가는 이 길을,
눈물을 적시며
길을 나서네.

파르라니 깍은 머리,
승복에 합장하고
염주알 한 알,
한 알
사뿐히 한 발짝,
한 발짝 
옮기어 보지만,
두고 온 마음은
쉬이 뒤따라 오지
아니하고,
심연의 깊은 어둠 속으로
잠겨들어,

어이허여,  
어이헐꼬.

길을 나서네,
길을 나서네
마음은 두고,
몸만 나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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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부처, 출가
청도 문화 거리의 풍경이다. 여기 저기 기웃거리면서 누린 행복은 이루 말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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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불명의 골동품 속에 파 묻혀 있는 부처상이 외로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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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에 있는 또다른 곳. 헌책방인지 아니면 도서 도매상인지는 모르겠지만, 책을 파는 대형 서점들이 많이 입점 해 있고, 음반과 비디오 CD를 파는 가계도 입주 해 있다.

주말이라 그랬는지 아니면 신학기를 미리 준비하는 것인지는 몰라도,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많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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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 골목의 중앙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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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앞전 포스팅에서 봤던 반대쪽인데, 이 곳이 후문쪽인지 입구쪽인지 판단이 안선다. 이 곳 입구에 보면 2008년도 베이징 올림픽 중에 청도에서 열리는 요트 경기에 대해 알리는 조그만 전시관 비슷한 것이 보인느데, 오늘은 닫혀 있어 내부는 볼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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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게, 차나 한 잔 하시게나..

여보게,
거기 가는 길손이여!
잠시,
그 지친 발걸음
쉬었다 가시게나
더디게 가시든
바빠 가시든,
해 저물기 전에
저 산을 넘지 못할터이니
조급히 발 걸음 옮기사
변이라도
당하면,
어쩌실래나

용을 써고 기여이,
가시더라도
여기 앉아
차 한 잔 하고 가시게나

첫 잔은 미련은 비우고,
둘째 잔은 향을 마시고
셋째 잔은 그대를 비우며

차 한 잔 하고
가시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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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에 중국 문화 거리에 나갔다가 사게 된 보이차이다.

한국에서는 구하기가 그렇게 쉽지 않고(매니아라면 쉽게 구하겠지만), 인사동 같은 곳에서 구한다 한덜 가격이 너무 비싸서 쉽게 사 지는 것도 아니고, 보이차의 원산지가 중국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어디서 어떻게 온 것인지도 알 수 없어 주저주저하고 있었는데...

지난 주말 돌아다니다 차 가계에서 사게 되었다.

물론 중국의 차를 믿는 것은 아니다. 차를 안믿는 것이 아니라 모든 물건들에 대해서 의문 부호를 달고 있기 때문에 혹시나 하면서 샀다. 가격은 그렇게 비싸지  않아 먹어 보고 입에 맞으면 계속 맛을 들여 보고, 아니다 생각되면 버린다는 생각으로 말이다.

그래서.. 요즘 중국분에게 열심히 보이차에 대해서 알아보고 있는 중이다. 운남이라는 곳에서 생산된 보이차가 제일 낫다는 것도 들었는데.. 내일 모레면 한국으로 나가야 하기 때문에 사지는 못하고, 다음번에 들어오면 그 때는 인터넷을 통해서 구매를 하던 아니면 아는 분을 통해 구매를 해야겠다.

물론 마시는 법도 배워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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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게, 차나 한 잔 하시게나..

여보게,
거기 가는 손이요,
잠시 그 지친 발걸음
쉬었다 가시게나
더디게 가시든
바빠 가시든
해 저물기 전에
이 산을 넘지 못할테니
조급히 발 걸음 옮기사
변이라도 당하면
어쩌실래나

용을 써고 기여이,
가시더라도
여기 앉아
차 한 잔 하고 가시게나

첫 잔은 미련은 비우고
둘째 잔은 향을 마시고
셋째 잔은 그대를 비우며

차 한 잔 하고
가시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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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근래 갑자기 개인적으로 마음을 뒤헝클어 놓는 복잡한 일이 생겨서, 마음이 아프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울화가 치밀기도 합니다.

내 삶의 업보라고, 업보일 것이라 생각하며 정당화 시키 보려 하지만, 감정을 느끼는 사람이다 보니 가만히 앉아 있어도 울화가 치밀어 힘들어질 뿐입니다. 산다는 것이 모두 크고 작은 업의 연속일진데 너무나 힘듭니다.
과거의 기억 속에 모두 묻어버린 일, 이제는 더 이상 그 어떤 연의 끈으로도 묶어 보려 하지 않았던 일이건만.. 어쩔 수 없는가 봅니다.

길거리에서 만난 출가한 부처를 바라보며, 한 번 웃어 봅니다.
이 것도 내 업이요, 저 것도 내 업인데 모두 끊어버릴 수 없는 것을 알면서 이렇게 발버둥치는 내 꼴이 참 우습지요라고 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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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가하는 부처

길을 나서네,
길을 나서네

마음은 두고 몸만 나서네
돌아보며, 돌아보며
내 걸어가는 이 길을
눈물을 적시며,
길을 나서네

파르라니 깍은 머리,
승복에 합장하고
염주알 굴리며
한 발짝,
한 발짝 사뿐히
옮기어 보지만
두고 온 마음은
쉬이 뒤따라 오지 아니하고
심연의 깊은 어둠 속으로
잠겨들어,

어이허여,  
어이헐꼬.

길을 나서네,
길을 나서네
마음은 두고,
몸만 나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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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나갔다가 산 동상..

관우, 부처, 공자상으로 중국은 이전에 불교국으로 이해를 하고 있었는데, 실상으로 보니 부처를 모시는 것보다 관우를 모시는 경우가, 아니 더 인기가 있었다.

이유가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집안의 사당마다 꼭 모셔져 있는 것이 관우상이다.

나야 모, 부처의 한없이 자비로운 저 미소가 좋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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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이 있어 앉아 있으면 마음에 울화가 치민다.

아무리 마음 속으로 지금의 이 생각들을 지우려 노력을 해도 지워지지 않고 지우려 하면 할 수록 마음이 쓰라리고 아프기만 하다.

오후에 잠시 시내를 나갔다가 왔다.
나갔던 길에 골동품 가계에 들렀다가 우현히 부처상을 발견을 했다. 손은 여지없이 부처상을 향해 갔다.

"돌아 앉으니 마음이 극락이더라"

부처님의 가르침이 속삭임으로 스치고 지나간다.

그렇나 나는 현재 돌아앉지 못하고 있다. 부처상을 바라보며, 응얼거려 본다.

"돌아 앉으니 극락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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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부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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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사람의 미래를 예측한다는 것은 힘들다.

어떤 계획을 가지고 미래를 설계하고 그렇게 그 계획대로 열심히 살아도 잘 살아지지 않는 것이 사람의 인생이리라.

나는 어떻게 살 것인가?

어떻게 살아야 잘 살았다고 후손들에게 욕이나 안들으면서 그들의 기억 속에 기억이 될까...

나는 삶의 목표가 하나뿐이다.

"내가 살기 위해 다른 사람을 힘들게 하지 말자"

가끔씩 이 목표가, 다짐이 깨어질때가 많다. 이럴때 내 자신을 변명하기 위해 사용하는 상투적인 어투인 '사람이기 때문에'라는 말을 이용하여 말이다. 그러고 난 참 악질적인 인간중에 한명인지 모른다. 내가 빠져 나갈 구멍은 미리 이렇게 만들어 놓고 살아가니 말이다.

그렇나, 그렇게 욕을 먹더라도 다시 이 말을 꺼내겠다.

"오늘 하루도 내가 살아가기 위해 타인의 가슴에 못을 박는 행위를 하지 말게 하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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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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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은 나의 시간 속으로 스며들고,

나는 불면증 환자처럼

두 눈을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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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darkness

65th Golden Globe Awards가 지난 1월 13일에 열렸다. 아카데미상의 전초전격인 Golden Globe Awards는 수많은 이들에게 많은 집중적인 관심을 갖는다.

올해 수상작과 수상자는 아래와 같다.(Bold)

 Best Motion Picture - Drama
  American Gangster  Imagine Entertainment/Scott Free Productions; Universal Pictures
  Atonement Working Title Films Limited; Focus Features
  Eastern Promises  Kudos Pictures/Serendipity Point Films; Focus Features
  The Great Debaters  Harpo Films; The Weinstein Company/MGM
  Michael Clayton  Samuels Media and Castle  / Rock Entertainment a Mirage Enterprises/Section 8 Production; Warner Bros. Pictures
  No Country For Old Men  A Scott Rudin/Mike Zoss Production; Miramax Films/Paramount Vantage
  There Will Be Blood  A Joanne Sellar/Ghoulardi Film Company Production; Paramount Vantage/Miramax Films

Best Performance by an Actress in a Motion Picture - Drama

   Cate Blanchett – Elizabeth: The Golden Age
   Julie Christie – Away From Her
   Jodie Foster – The Brave One
   Angelina Jolie – A Mighty Heart
   Keira Knightley – Atonement

Best Performance by an Actor in a Motion Picture - Drama
   George Clooney – Michael Clayton
   Daniel Day-Lewis – There Will Be Blood
   James McAvoy – Atonement
   Viggo Mortensen – Eastern Promises
   Denzel Washington – American Gangster

Best Motion Picture - Musical Or Comedy
   Across The Universe    Revolution Studios; Sony Pictures Releasing
   Charlie Wilson's War  Universal Pictures/Relativity Media/Participant Productions/Playtone; Universal Pictures
   Hairspray   Zadan/Meron Productions / New Line Cinema in association with Ingenious Film Partners; New Line Cinema
   Juno   Mandate Pictures/Mr. Mudd Production; Fox Searchlight Pictures
   Sweeney Todd: The Demon Barber of Fleet Street  Parkes/MacDonald and Zanuck Company; DreamWorks/Paramount Distribution / Warner Bros. Pictures

Best Performance by an Actress in a Motion Picture - Musical or Comedy
   Amy Adams – Enchanted
   Nikki Blonsky – Hairspray
   Helena Bonham Carter – Sweeney Todd: The Demon Barber of Fleet Street
  Marion Cotillard – La Vie En Rose
   Ellen Page – Juno
 
Best Performance by an Actor in a Motion Picture - Musical Or Comedy
   Johnny Depp – Sweeney Todd: The Demon Barber of Fleet Street
   Ryan Gosling – Lars and the Real Girl
   Tom Hanks – Charlie Wilson's War
   Philip Seymour Hoffman – The Savages
   John C. Reilly – Walk Hard: The Dewey Cox Story
 
Best Performance by an Actress In A Supporting Role in a Motion Picture
   Cate Blanchett – I'm Not There
   Julia Roberts – Charlie Wilson's War
   Saoirse Ronan – Atonement
   Amy Ryan – Gone Baby Gone
   Tilda Swinton – Michael Clayton
 
Best Performance by an Actor In A Supporting Role in a Motion Picture
   Casey Affleck – The Assassination Of Jesse James By The Coward Robert Ford
   Javier Bardem – No Country For Old Men
   Philip Seymour Hoffman – Charlie Wilson's War
   John Travolta – Hairspray
   Tom Wilkinson – Michael Clayton
 
Best Animated Feature Film
   Bee Movie  DreamWorks Animation; DreamWorks Animation
   Ratatouille  Walt Disney Studios Motion Pictures; Pixar Animation Studios
   The Simpsons Movie  Gracie Films; Twentieth Century Fox
 
Best Foreign Language Film
   4 Months, 3 Weeks And 2 Days (Romania)  The Country of Romania / Mobra Films; IFC Films
   The Diving Bell And The Butterfly (France, United States)  The Country of France and The Country of United States / A Kennedy/Marshall Company and Jon Kilik Production; Miramax Films
   The Kite Runner (United States)  The Country of United States / DreamWorks Pictures Sidney Kimmel Entertainment and Paramount Classics Participant Productions Present a Sidney Kimmel Entertainment and Parkes/Macdonald Production Distributed by Paramount Classics   Lust, Caution (Taiwan) The Country of Taiwan / Mr. Yee Productions LLC; Focus Features
   Persepolis (France) The Country of France / 247 Films; Sony Pictures Classics

Best Director - Motion Picture
   Tim Burton – Sweeney Todd: The Demon Barber of Fleet Street
   Ethan Coen, Joel Coen – No Country For Old Men
   Julian Schnabel – The Diving Bell And The Butterfly
   Ridley Scott – American Gangster
   Joe Wright – Atonement :

Best Screenplay - Motion Picture
   Atonement : Written by Christopher Hampton
   Charlie Wilson's War : Written by Aaron Sorkin
   The Diving Bell And The Butterfly : Written by Ronald Harwood
   Juno : Written by Diablo Cody
   No Country For Old Men : Written by Ethan Coen, Joel Coen
 
Best Original Score - Motion Picture
   Grace Is Gone : Composed by Clint Eastwood
   The Kite Runner : Composed by Alberto Iglesias
   Atonement : Composed by Dario Marianelli
   Eastern Promises : Composed by Howard Shore
   Into The Wild : Composed by Michael Brook, Kaki King and Eddie Vedder

Best Original Song - Motion Picture
   "Despedida" – Love In The Time Of Cholera   Music By: Shakira and Antonio Pinto / Lyrics By: Shakira
   "Grace Is Gone" – Grace Is Gone  Music By: Clint Eastwood / Lyrics By: Carole Bayer Sager
  "Guaranteed" – Into The Wild  Music & Lyrics By: Eddie Vedder
   "That's How You Know" – Enchanted  Music By: Alan Menken / Lyrics By: Stephen Schwartz
  "Walk Hard" – Walk Hard: The Dewey Cox Story  Music & Lyrics By: Marshall Crenshaw, John C. Reilly, Judd Apatow and Jake Kasdan
 
Best Television Series - Drama
  Big Love (HBO)  Anima Sola and Playtone Productions in association with HBO Entertainment
  Damages (FX NETWORK)  FX Productions and Sony Pictures Television
  Grey's Anatomy (ABC) ABC Studios
  House (FOX)  Heel and Toe Films, Shore Z Productions and Bad Hat Harry Productions in association with Universal Media Studios
  Mad Men (AMC) Lionsgate
  The Tudors (SHOWTIME)  Showtime Presents in association with Peace Arch Entertainment, Working Title, Reveille Productions Limited, An Ireland-Canada Co-Production

Best Performance by an Actress In A Television Series - Drama
   Patricia Arquette – Medium (NBC)
  Glenn Close – Damages (FX NETWORK)
   Minnie Driver – The Riches (FX NETWORK)
   Edie Falco – The Sopranos (HBO)
   Sally Field – Brothers & Sisters (ABC)
   Holly Hunter – Saving Grace (TNT)
   Kyra Sedgwick – The Closer (TNT)
 
Best Performance by an Actor In A Television Series - Drama
  Michael C. Hall – Dexter (SHOWTIME)
  Jon Hamm – Mad Men (AMC)
  Hugh Laurie – House (FOX)
  Bill Paxton – Big Love (HBO)
  Jonathan Rhys Meyers – The Tudors (SHOWTIME)
 
Best Television Series - Musical Or Comedy
  30 Rock (NBC)  Universal Media Studios in association with Broadway Video and Little Stranger Inc.
  Californication (SHOWTIME)  Showtime Presents in association with Aggressive Mediocrity, and Then…, Twilight Time Films
  Entourage (HBO) Leverage and Closest to the Hole Productions in association with HBO Entertainment
  Extras (HBO)  BBC and HBO Entertainment
  Pushing Daisies (ABC)  Living Dead Guy Productions, The Jinks/Cohen Company in association with Warner Bros. Television
 
Best Performance by an Actress In A Television Series - Musical Or Comedy
  Christina Applegate – Samantha Who? (ABC)
  America Ferrera – Ugly Betty (ABC)
  Tina Fey – 30 Rock (NBC)
  Anna Friel – Pushing Daisies (ABC)
  Mary-Louise Parker – Weeds (SHOWTIME)
 
Best Performance by an Actor In A Television Series - Musical Or Comedy
  Alec Baldwin – 30 Rock (NBC)
  Steve Carell – The Office (NBC)
  David Duchovny – Californication (SHOWTIME)
  Ricky Gervais – Extras (HBO)
  Lee Pace – Pushing Daisies (ABC)
 
Best Mini-Series Or Motion Picture Made for Television
  Bury My Heart At Wounded Knee (HBO)  A Wolf Films/Traveler’s Rest Production in association with HBO Films
  The Company (TNT)  Sony Pictures Television
  Five Days (HBO)  HBO Films in association with BBC Films
  Longford (HBO)  A Granada Production in association with Channel 4 and HBO Films
  The State Within (BBC)  BBC, BBC America
 
Best Performance by an Actress In A Mini-series or Motion Picture Made for Television
   Bryce Dallas Howard – As You Like It (HBO)
   Queen Latifah – Life Support (HBO)
   Debra Messing – The Starter Wife (USA)
   Sissy Spacek – Pictures Of Hollis Woods (CBS)
   Ruth Wilson – Jane Eyre (PBS)
 
Best Performance by an Actor in a Mini-Series or Motion Picture Made for Television
   Adam Beach – Bury My Heart At Wounded Knee (HBO)
   Ernest Borgnine – A Grandpa For Christmas
   Jim Broadbent – Longford (HBO)
   Jason Isaacs – The State Within (BBC)
   James Nesbitt – Jekyll (BBC)

Best Performance by an Actress in a Supporting Role in a Series, Mini-Series or Motion Picture Made for Television
   Rose Byrne – Damages (FX NETWORK)
   Rachel Griffiths – Brothers & Sisters (ABC)
   Katherine Heigl – Grey's Anatomy (ABC)
   Samantha Morton – Longford (HBO)
   Anna Paquin – Bury My Heart At Wounded Knee (HBO)
   Jaime Pressly – My Name Is Earl (NBC)
 
Best Performance by an Actor in a Supporting Role in a Series, Mini-Series or Motion Picture Made for Television
   Ted Danson – Damages (FX NETWORK)
   Kevin Dillon – Entourage (HBO)
   Jeremy Piven – Entourage (HBO)
   Andy Serkis – Longford (HBO)
   William Shatner – Boston Legal (ABC)
   Donald Sutherland – Dirty Sexy Money (A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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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소리가 들리는가

시간의 대지 위로,
허물어져 내리는 모래성을
지키고 섰는 병사의
어두운 눈빛 속으로 스쳐 지나가는
한 여인.
이미,
그녀의 방으로 이어진 모든 계단은
허물어져 내려,

시간,
모든 울부짖음은
체념의 한숨소리로
가슴 속에 핏빛으로 사그러
들고 들어

조금씩,
밀려드는 파도에 침식 당하여
형체를 잃어 가는
공주를 바라보며,
하염없이 눈물만 흘리는
병사의 가슴엔

전설이 되네
전설이 되어
해변가에 쉬어다가는
바람이 들려주는
그리움에 젖어 바위가
되어버린 병사의
이야기는,

전설이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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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중국어권 사이트를 많이 돌아다니고 있다.

내가 가지고 있는 관심사 중에 하나는 사진이다. 그래서 많은 사진 사이트들을 돌아다니고 있다.
그러면서 차츰차츰 느끼는 것이 있다면, 사진에 얼마나 장난을 치는가 안치는가에 대한 주관적인 감이다. 이것은 한국의 작품들과 비교를 했을 때이다.

나는 전문적인 사진찍기를 하는 사람은 아니다. 그냥 취미 삼아하는 초보정도의 실력을 가진 사람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진을 찍고 그것을 컴퓨터로 빼내고 어떻게 다듬고 하는 정도는 알고 있다.

중국의 사진들의 경우는 컴퓨터로 장난을 덜친다는 느낌을 받았다. 물론 어느 정도 포토샵이나 다른 이미지 프로그램으로 손을 댄 흔적은 눈에 들어오지만, 화려하게 그 툴을 사용하여 엉망인 사진을 최고급 사진으로 만들지는 않는다는 이야기다. 그리고 그들은 필터나 다른 렌즈로써 풍경을 왜곡하는 것이 적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사진들을 보면 온갖 렌즈와 필터로 장난을 치고, 그것도 모자라 포토샵으로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뽀샤시 효과까지 줘서 풍경을 왜곡한다.

물론 포스트모던 이론이 활개를 칠때 다원화의 변주가 가져다 준 다양한 시도가 어떻게 적용이 되는지, 어떤 모습으로 재창조되고, 어떤 모습으로 조합이 되는지는 잘 알고 있다. 그렇나 그것은 이론이 실력을 뒤받침해줄 때 자기변명으로 사용할 수 있는 수단이 되지. 실력도 되지 않으면서 이론으로 떠벌리는 것은 보는 이들에게 민망함만을 줄 뿐이다. 시도는 물론 아름답다. 그렇나 기초 실력도 없으면 무작정 이론으로 떠벌리는 것은 문제가 있다.

어지간하지 않으면, 똑닥이 시절의 아날로그가 빚어내던 아름다움을 표현 못할 것이라면 조금 실력을 쌓는데 시간을, 사물에 대한 예의를 갖추는 법을 더 배워야할 것이다. 뽀샵질은 책 한권이면 가능하지만, 풍경에 대한 감성은 어지간한 자기 계발이 아니면 힘들다. 모든 것을 디지털로 포장하려 드는 세상이 싫다.

풍경은 정지된 것도 있지만, 진행형도 있다.
물론 사진을 찍는 초보자로서 그 진행의 풍경을 놓친 것에 대한 아쉬움은 이루말할 수 없다는 것을 알지만 그것을 다른 제 3의 도구를 빌려 왜곡한다는 것은 얼마나 ...
왜곡이 들어간다는 그 자체가 그 사람은 실력이 없다는 것을 인정하는 꼴이다. 풍경은 보여짐으로해서 그 자체가 아름다울때가 많다.

디지털 기기들이 다양화 되면서 우리의 감정도 많이 왜곡이 되어지고 있다는 것은 참으로 안타깝다. 이러한 왜곡 이후에 남을 것은 말라버린 감성이 아닐까..

진정 자신이 본 풍경을 상대방이 같이 공유하게 하려면 실사를 카메라(필터나 다양한 렌즈의 장난 없이)를 통해 자신의 감정과 함께 담아 내기를 바란다. 그러한 이미지가 보는 이들도 감탄하고 쉽게 그 작품에 몰입하게 만들지 않을까..

요즘의 사진, 실력이 뛰어날까, 나는 아니다라고 본다. 모두 장비빨이고, 포썁빨이라 믿는다.
이런 것을 볼때 아직 중국의 사진 작가들에게서는 풍경에 대한 예의 즉, 순수의 감정을 읽어수 있어 위안이 된다.

 
 
Posted by Peter 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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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첫 눈이 내리고 있다.

지금까지 눈을 기다렸는데, 우스깨 소리로 여름에는 비를 피해 다니더니 겨울에는 눈을 피해 다닌다고 할 정도로 내가 있으면, 눈이 안오고, 내가 떠나면 눈이 내리고.. 여하튼 그랬을 정도다.

무엇인가 고요의 시간이 나를 살며시 덮는다.
마음이 경건해 진다. 자연이 지어 보이는 순백의 미소 앞에서 내가 어떤 다른 마음을 가질 수 있다 말인가

오! 주여라는 감탄사 밖에 나오지 않는다.

자연이 내게 보여주는 미소에 부끄러워 고개를 돌릴 뿐이다.

Posted by Peter 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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