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ndows Defender는 무료 소프웨어이기는 하지만, Microsoft 정품 OS를 사용하는 사용자만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현재 비품 OS에서는 설치와 테스트를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프로그램이 정상 가동하는지는 알지 못합니다.
  Windows Defender를 MS의 웹사이트에서 다운을 받을 때 정품 인증을 한번 거쳐야 하며, 프로그램을 설치할 때 정품 인증을 한번 더 거치게 되어 있음을 미리 알려 드립니다.


Windows Defender로 내 컴퓨터 스파이웨어로 부터 지키자 Part 5

Windows Defender로 내 컴퓨터 스파이웨어로 부터 지키자
1. 들어가는 글
2. Windows Defender 다운로드 받기
3. Windows Defender 설치하기
4. Windows Defender 기본적인 인터페이스 살펴 보기
5. Windows Defender로 스파이웨어 검색하기

지금까지 우리는 Windows Defender의 기본적인 인터페이스에 대해서 살펴 보았습니다. 이 파트에서는 마지막으로 Windows Defender를 이용하여 스파이웨어를 검색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Windows Defender의 옵션 설정을 통해 편안하고 쉽게 Windows Defender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빠른 검사 / 전체 검사
빠른 검사와 전체 검사는 검사 방법이 동일 합니다. 단지 틀린 것은 빠른 검사는 시간이 없으신 분들을 위한 메뉴라고 생각하시면되고, 전체 검사는 컴퓨터가 작업을 하지 않는 시간에 하면 좋습니다.
빠른 검사는 시스템에서 현재 실행중인 프로세스나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고, 전체 검사는 내 컴퓨터에 있는 모든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를 검사하는 것입니다. 물론 빠른 검사시 검사하는 영역까지 포함을 해서요
그럼 실행 해볼까요?

1-1. 홈페이지 상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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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검사 옆의 화살표를 클릭하면 다시 드롭다운 메뉴가 뜰 것입니다. 그러면 빠른 검사 내지 전체 검사를 클릭 합니다. 여기에서는 빠른 검사를 실행 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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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컴퓨터 검사가 진행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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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검사가 완료가 되면 아래와 같이 간략한 레포트를 보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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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방법으로 빠른 검사 내지 전체 검사를 진행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스파이웨어가 발견 되었을 때는 삭제를 하시거나 하면 됩니다.

2. 사용자 지정 검사
사용자 지정 검사는 사용자가 검사를 하고 싶은 항목만 선택하여 검색하는 것으로 의심가는 부분만 검색하고 싶을 때 이 방법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2-1. 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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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검사 글자 옆에 있는 화살표를 클릭 합니다. 드롭 메뉴에서 사용자 지정 검사 항목을 클릭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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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사용자 검색 페이지로 이동을 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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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선택]이라는 버튼을 클릭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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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사용자가 검색을 할 수 있는 영역을 지정할 수 있는 팝업창이 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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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검색을 할 영역을 선택한 후에 [확인] 버튼을 클릭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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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다시 검사 옵션 선택 화면으로 돌아오면 [지금 검사]라는 버튼을 클릭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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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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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검사가 완료가 되었습니다. 제 컴퓨터에는 다행이 스파이웨어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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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방식으로 내 컴퓨터에 있는 스파이웨어를 검색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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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검사 기록이나 변경 이력에 대한 내용을 보고 싶다면 기록 페이지에서 히스토리나 격리된 항목이나 허용된 항목을 통해 내 컴퓨터에 적용된 룰도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3. Windows Defender 옵션 설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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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Defender 옵션 설정을 통하여 효과적으로 사용을 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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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감시및 자동 검사 옵션을 제공하여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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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간 보호 옵션은 세밀하게 설정하여 효과적으로 내 컴퓨터를 보호할 수도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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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옵션과 관리자 옵션을 통하여 효과적으로 Windows Defender를 사용할 수있다.

그렇나 옵션 설정시 너무 세밀하게 설정을 해 놓았을 경우 평소에는 접근이 가능하던 웹사이트나 파일의 설치 및 다운로드에 제한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옵션 설정시 완전히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은 설정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지금까 Windows Defender 다운로드, 설치, 기본적인 사용 방법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이제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대한 것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그리고 Windows Defender가 여러분의 PC를 100프로 지켜 줄 것이라는 생각은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의 PC를 지킬 수 있는 것은 자기 자신입니다. 즉 PC를 잘 사용하라는 것이죠.

지금까지 읽어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Posted by Peter SEO

* Windows Defender는 무료 소프웨어이기는 하지만, Microsoft 정품 OS를 사용하는 사용자만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현재 비품 OS에서는 설치와 테스트를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프로그램이 정상 가동하는지는 알지 못합니다.
  Windows Defender를 MS의 웹사이트에서 다운을 받을 때 정품 인증을 한번 거쳐야 하며, 프로그램을 설치할 때 정품 인증을 한번 더 거치게 되어 있음을 미리 알려 드립니다.


Windows Defender로 내 컴퓨터 스파이웨어로 부터 지키자 Part 4

Windows Defender로 내 컴퓨터 스파이웨어로 부터 지키자
1. 들어가는 글
2. Windows Defender 다운로드 받기
3. Windows Defender 설치하기
4. Windows Defender 기본적인 인터페이스 살펴 보기
5. Windows Defender로 스파이웨어 검색하기

이 파트에서는 조금전에 여러분께서 설치한 Windows Defender의 인터페이스를 간단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디에 어떤 메뉴가 있는지 알아야 프로그램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겠죠
Windows Defender는 서두에서도 말씀을 드렸듯이 스파이웨어를 단속하는 기능이 주이기 때문에 다른 여타의 기능이 없어 조금만 찬찬히 살펴 보면 쉽게 프로그램을 익혀 여러분의 것으로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Windows Defender의 인터페이스를 살펴 보도록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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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Defender는 위의 그림에서 여러분들도 보시다 시피 메뉴가 몇개 없습니다.
홈, 검사 , 기록, 도구, 도움말 이렇게 5개의 주 메뉴로 구성이 되어져 있습니다. 그러면 차례대로 이 메뉴들이 어떤 역활을 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1. 홈
홈은 위의 첫번째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나타나는 페이지로 이동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홈에는 별다른 세부적인 메뉴 없이 페이지 이동의 기능만을 하는 메뉴 입니다.

1-2. 검사
검사에는 빠른 검사전체 검사, 사용자 지정 검사 이렇게 3가지 옵션이 있습니다.
검사는 컴퓨터에 있는 스파이웨어를 검사하는 것으로써, 빠른 검사는 컴퓨터 하드 디스크에서 스파이웨어가 침투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부분을 검사하는 것으로 보통 우리가 백신 프로그램이나 다른 스파이웨어 프로그램들을 볼때 시스템쪽을 검사하는 것이 이 메뉴인 것 같습니다. 시간이 없으신 분들은 시스템 검사를 통해 스파이웨어를 찾아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전체 검사는 내 컴퓨터 내 모든 하드 디스크, 모든 파일과 현재 실행 중인 모든 프로그램을 검사하는 것으로 이 검사를 실행하면 컴퓨터 사양에 따라 진행중인 작업에 따라서 컴퓨터가 상당히 느려질 수도 있으므로 이 검사는 점심 시간에 밥 먹으러 갈 때나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는 시간에 사용을 하시면 좋은 검사 방법입니다.
사용자 지정 검사는 사용자가 직접 검사를 할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를 선택하여 검색할 수 있는 메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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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검사를 실행 중인 아래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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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검사를 실행 중인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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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지정 검사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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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기록
이 곳에서는 스파이웨어 검사 결과나 사용자가 내 컴퓨터에서 실행이나 실행되지 못하게 기록한 내용들을 볼 수 있으며, 기록에는 허용된 항목과 격리된 항목이라는 세부 메뉴가 있는데, 있는데, 허용된 항목은 내 컴퓨터에서 실행이 되어도 안전하다고 정의를 한 항목들 리스트를 볼 수 있고, 격리된 항목은 내 컴퓨터에서 실행을 못하도록 정의한 항목들을 볼 수 있습니다.

혹시 잘못 지정하여 실행이 되어야하는 항목이 격리 항목으로 분류가 되면 내 컴퓨터에서 실행이 중단이 됩니다. 이 때는 격리된 항목 보기로 가셔서 해당 항목을 찾아서 [복원]이라는 버튼을 클릭 해주면 정상적으로 동작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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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도구
기록에는 옵션, Microsoft SpyNet, 격리된 항목과 허용된 항목을 볼 수 있는 메뉴, 소프트웨어 탐색기, Windows Defender 홈페이지로 갈 수 있는 링크로 구성이 되어져 있습니다.
 옵션은 Windows Defender 실행에 대한 룰을 정해 사용자가 더욱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여 줍니다. Microsoft SpyNet은 스파이웨어에 대한 정의를 어떻게 하고, 정보를 어떤 식으로 받을 것인가에 대한, 회원 가입에 대한 항목을 선택할 수 있는 메뉴입니다. 격리된 항목은 Windows Defender에서 격리한 항목을 볼 수 있으며, 허용된 항목은 Windows Defender에서 허용한 항목을 볼 수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탐색기는 현재 내 PC에서 실행 되고 있는 프로그램이나 사용중인 프로세스에 대한 정보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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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soft SpyNet 가입과 관련한 항목을 보여주는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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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 가입은 기본 가입은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Microsoft SpyNet으로 부터 정보는 받지만, 내 PC에서 발생하는 문제 등 다른 정보는 제공하지 않는 것이기에 이 옵션은 여러분들이 판단하셔서 가입하시면 될 듯 합니다.

격리된 항목을 보여 주는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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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용된 항목을 보여주는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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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탐색기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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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도움말
도움말에는 Windows Defender를 사용할 때 필요로한 도움말과 Windows Defender에 대한 제품 버전 정보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도움말은 잘 구성이 되어져 있어, 혹시 사용을 하다가 잘 모르는 것이 있다면 이용하시면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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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ter SEO

* Windows Defender는 무료 소프웨어이기는 하지만, Microsoft 정품 OS를 사용하는 사용자만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현재 비품 OS에서는 설치와 테스트를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프로그램이 정상 가동하는지는 알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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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Defender로 내 컴퓨터 스파이웨어로 부터 지키자 Part 3

Windows Defender로 내 컴퓨터 스파이웨어로 부터 지키자
1. 들어가는 글
2. Windows Defender 다운로드 받기
3. Windows Defender 설치하기
4. Windows Defender 기본적인 인터페이스 살펴 보기
5. Windows Defender로 스파이웨어 검색하기

이 장에서는 다운로드 받은 Windows Defender를 설치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설치도 간단하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자 저와 함께 설치를 해 볼까요?

1. 다운로드 받은 파일이 보이시죠?, 더블 클릭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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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파일 열기 보안 경고가 뜨는 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은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이것은 개인 컴퓨터의 보안 상태 설정 상태에 따라 차이가 나는 것이니 이 화면이 없다 하더라도 고민 하시지 마시고 다음 화면으로 넘어 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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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만약 이 경고 메시지를 만나고 싶지 않다 하시는 분들은 아래의 [이 파일을 열기 전에 항상 확인]이라는 부분을 케크 아웃 하시면 됩니다. [실행] 버튼을 클릭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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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설치 마법사가 실행이 되었죠?, 이 애도 그러네요, 별 생각 없으면 [다음] 버튼을 클릭 하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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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다음] 버튼을 클릭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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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정품 인증을 받으라고 하지요?, [정품 확인] 버튼을 클릭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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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패스 하셨으면 [동의함] 체크 하시고 [다음] 버튼을 클릭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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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Windows 보호 지원이라는 화면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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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일단은 뭐가 뭔지 모르니, 이것 설치하고서 내 컴퓨터에서 정보가 빠져 나갈지도 모르니 두번째 항목을 저는 선택 하겠습니다. [정의 업데이트만 설치] 항목을 체크하고 [다음] 버튼을 클릭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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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설치 유형이 나오는데 전체 설치나 사용자 지정 설치나 별반 차이는 없습니다. 특별히 설치하기 위해서 어떤 옵션을 선택해야는 것도 없고요, 그래서 전체 설치를 선택하고 [다음] 버튼을 클릭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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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이제 설치 준비가 다 되었으니 [설치] 버튼을 클릭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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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설치가 진행 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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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설치가 완료가 되었습니다. 설치를 했으니, 어떤 프로그램인지 한번 보아야 하니 항목 체크하고 [마침] 버튼을 클릭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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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짜짠!! 여러분들도 저와 같은 화면이 실행이 되었나요?, 그러면 여러분들도 무사히 설치를 하셨다는 이야기입니다.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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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Defender 설치를 하신다고 수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다음 장에서는 간단히 Windows Defender의 인터 페이스와 사용법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Peter SEO

* Windows Defender는 무료 소프웨어이기는 하지만, Microsoft 정품 OS를 사용하는 사용자만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현재 비품 OS에서는 설치와 테스트를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프로그램이 정상 가동하는지는 알지 못합니다.
  Windows Defender를 MS의 웹사이트에서 다운을 받을 때 정품 인증을 한번 거쳐야 하며, 프로그램을 설치할 때 정품 인증을 한번 더 거치게 되어 있음을 미리 알려 드립니다.


Windows Defender로 내 컴퓨터 스파이웨어로 부터 지키자 Part 2

Windows Defender로 내 컴퓨터 스파이웨어로 부터 지키자
1. 들어가는 글
2. Windows Defender 다운로드 받기
3. Windows Defender 설치하기
4. Windows Defender 기본적인 인터페이스 살펴 보기
5. Windows Defender로 스파이웨어 검색하기

이 파트에서는 Windows Defender를 다운로드 받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중에는 나는 컴퓨터 어느 정도 하는데 초보자들 대상으로 하는 글을 봐야하나 할지 모르겠지만, 그러신 분들은 건너뛰셔도 무관합니다. 그렇나 이러한 자세한 설명을 필요로 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으신 것 같아 그런 분들을 위해서 이 글을 쓰는 것이니 이런 분들께 양해를 구합니다.

첨부 파일로 Windows Defender 파일을 함께 올리지만, 앞에서도 말씀을 드렸듯이 비품 OS에서는 테스트를 전혀 하지 않았기에 때문에 설치가 된다고는 장담은 못 드립니다.

1. 다운드로를 하기 위해 MS사의 Windows Defender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을 합니다. 공식 홈페이지 주소는 http://www.microsoft.com/korea/athome/security/spyware/software/default.mspx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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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접속을 하시면 아래와 같은 내용의 홈페이지를 보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다른 것을 읽을 필요없이, 시간 나시는 분들은 천천히 읽어 보시고, 컴퓨터 보안에 대한 내공을 쌓아 보셔도 좋고요, 화면 상단에 보이는 [다운로드]라는 버튼을 클릭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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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러면 다운로드 영문 페이지로 이동을 하게 될 것입니다. 제가 영어가 좀 마이 모자라서 저는 한글 버전의 Windows Defender를 다운받아야 합니다. 그러면 스크롤바를 조금만 밑으로 내려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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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러면 언어를 바꿀 수 있도록 드롭다운으로 지원 언어 리스트가 펼쳐 질 것입니다. 여기에서 한국어 [Korean]을 선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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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그리고 그 옆에 있는 [Change] 버튼을 클릭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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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페이지가 한글 페이지로 바뀌었죠?, 이렇게 나왔다면 여러분은 성공 하신 것입니다. 혹시 이 페이지 안나오고 엉뚱한 나라에서 헤매이고 계신 분들은 빨리 한국어 페이지로 돌아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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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계속이라는 버튼이 보이고, 그 옆에 정품 확인 필요라는 텍스트가 보이시죠?, 이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기 위해서는 정품 인증의 과정을 거치셔야 합니다. [계속] 버튼을 클릭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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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다음 페이지로 이동 전에 Active X 보안 경고가 뜨면서 프로그램을 설치하라는 메시지가 뜰 수도 있습니다. 저는 이미 예전에 정품 인증 시스템을 통해 이 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제 컴퓨터에서는 해당 메시지가 뜨지 않는데 여러분의 PC 중에는 정품 인증 화면이 뜰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Active X 프로그램을 설치하시고 정품 인증을 거치시기 바랍니다.

8. 위의 페이지에서 정품 인증을 무사히 거치신 분들은 아래의 화면을 보시게 될 것이고, 그렇지 않으신 분들은 틀린 윈도우 제품 시리얼이니 정품 구매를 하라는 화면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그런 분들은 일단 제가 구제를 할 수 없으니 패스하고, 아래의 화면이 나오신 분들만 저 따라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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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다운로드] 버튼이 보일 것입니다. 그러면 이 버튼을 클릭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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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저장을 할 것인가 물어 보죠?, [저장] 버튼을 클릭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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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저장할 디렉토리를 지정하여 주시고 나서 [저장] 버튼을 클릭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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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다운로드 되고 있죠, 여기가 중국이라서 속도가 이것 밖에 안나오는데, 한국에서 받으시면 잘 나올 것입니다. 다운로드 속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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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다운로드가 완료가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저와 같이 다운로드가 완료가 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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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 받으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다음 장에서는 바로 설치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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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ndows Defender는 무료 소프웨어이기는 하지만, Microsoft 정품 OS를 사용하는 사용자만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현재 비품 OS에서는 설치와 테스트를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프로그램이 정상 가동하는지는 알지 못합니다.
  Windows Defender를 MS의 웹사이트에서 다운을 받을 때 정품 인증을 한번 거쳐야 하며, 프로그램을 설치할 때 정품 인증을 한번 더 거치게 되어 있음을 미리 알려 드립니다.


Windows Defender로 내 컴퓨터 스파이웨어로 부터 지키자 Part 1

Windows Defender로 내 컴퓨터 스파이웨어로 부터 지키자
1. 들어가는 글
2. Windows Defender 다운로드 받기
3. Windows Defender 설치하기
4. Windows Defender 기본적인 인터페이스 살펴 보기
5. Windows Defender로 스파이웨어 검색하기

컴퓨터를 사용하다보면, 특히 인터넷을 사용하다보면 내가 원치 않는데,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컴퓨터에 이상한 프로그램이나 이상한 Add-On 프로그램들이 설치가 되어져 있는 것을 종종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것들이 설치 되어진 이후로 컴퓨터가 느려지거나 웹사이트 접속시 계속해서 귀찮을 정도로 팝업창이 뜨거나 여하튼 컴퓨터 사용에 필요 이상 귀찮게 하는데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스파이웨어가 내 컴퓨터에 설치가 되어져 있다고 의심해 볼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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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웨어는 쉽게 찾아내기도 힘들고 그렇다고 지우기도 힘듧니다. 컴퓨터를 어지간히 사용했다 하더라도 시스템 깊숙히 숨어 있는 스파이웨어를 찾아서 하나씩 제거해 나간다는 것은 여간 고역이 아닐 것입니다. 어떤 경우에는 컴퓨터를 포맷해야하는 일까지 생기기도 하니까요

스파이웨어는 사용자의 동의 없이 일방적으로 사용자의 컴퓨터에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자신들의 목적에 의해 광고성 정보를 사용자의 컴퓨터에 노출을 시키거나 사용자의 웹브라우저에 필요없는 에드 온 프로그램을 설치하여 웹브라우저 구동에 에러를 일으키는 원인을 제공하기도 하고, 사용자의 컴퓨터를 느리게도 하며, 사용자의 정보를 몰래 빼 내가는 바이러스성 역활도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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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여기에서는 Windows Defender라는 스파이웨어를 잡는 프로그램을 소개하려 한다. 이 프로그램은 Microsoft사에서 제공하는 무료 프로그램을 소개하려 한다. 물론 지금까지 이 곳 저 곳에서 이미 수많은 스파이웨어를 잡는 프로그램이 만들어지고 배포되어진 것을 알지만, 무료이거나 셰어 프로그램인 경우 사용자들에게 광고를 노출하는 마케이팅을 하고 있지만, 그리고 다른 부가 프로그램을 미끼로 프로그램을 구매하도록 하거나 제대로 업데이트가 되지 않는 경우도 허다하다. 그렇나 여기서 소개하는 Windows Defender는 우리가 사용하는 OS의 제작사이고 업데이트 또한 꾸준히 되고 있으며, 무엇보다 좋은 것은 스파이웨어를 잡는 기능 이외에는 아무런 다른 기능은 제공하지 않는 아주 심플한 프로그램이다라는 것이다. 광고도 없고

사용함에 있어 사용자가 갖추어야할 조건이 없다는(이건 거짓말이다. 윈도우 정품 OS 사용자만이 이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것 또한 좋고.

Windows Defender를 사용하기 위한 조건은 윈도우 OS 정품 사용자여야 하고, Windows XP 서비스 팩 2 이상이 설치되어 있어야 하고, 웹 브라우저는 Microsoft Internet Explorer 6.0, 그리고 Windows Installer 버전 3.1 이상만 설치가 되어져 있으면 사용하는데는 큰 지장이 없다. 하드웨어적인 것은 걱정할 필요가 없을 것 같고.      


Posted by Peter SEO


이 시간이 지나가고 나면 또 다른 시간이 올 것이다.
내가 살아 있는동안 이 명제는
부정할 수 없는 진리고, 내 삶의 경전이다.
나는 가끔 이 진리 아닌 진리를
망각하며 살아간다.
지금이 아니면 세상이 끝나는듯
애타게 아파하고 절규하고 고통의 철창에 나를 가두고
이렇게 절망의 단어를 내 가슴에 새기면서

그렇나 이 시간이 지나가고 나면 또다른
나를 위해 준비된 시간은 반듯이 온다는 것

슬퍼하는 밤의 길 위에서
잠시 내가 걸어온 길 위에서의 시간들을 뒤돌아 보며
한 모금 담배 연기를 허공 중에 흩는다.

가끔씩 절망에 내 자신이 빠질때 나는 내 자신을 잃어버리는 경험을 종종한다. 절망이 나를 감싸고, 절망이 나를 지배하고, 절망이 나를 이끌어 어딘지도 모르는 곳으로 나를 데리고 다닌다.

그렇나 이 절망의 시간이 지나가면 나를 위해 준비된, 내 인생을 위한 나만의 시간은 다시 온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진리이다. 그 시간이 얼마나 빨리 오는가는 내 자신이 얼마나 현실을 냉정하게 빨리 바라볼 수 있느냐가 결정을 한다.

절망에 빠지고, 슬픔에 빠져도 내가 일어나 다시 걸어갈 수 있는 시간이 있음을 오늘도 내 가슴 속에 새긴다. 절망이 아닌..
Posted by Peter SEO
TAG , 절망, 희망

가을의 끝자락에 그와 함께 길을 나서다. Part 5
                      - 두륜산 어느 암자에서 일박을 하다.

고산 윤선도 선생 고가에서 나온 우리는 다음으로 어디로 갈까를 잠시 고민을 했다.
해남으로 나가서 일박을 하고 내일 두륜산을 오를까 아니면 오늘 두륜산에 있는 대흥사라는 절 근처까지라도 가서 그 근처에서 일박을 하고 아침 일찍 올라갈까 조금은 고민하다가, 내일 일정에 조금 여유를 찾자는 생각으로 힘들더라도 대흥사까지가자는 결론을 내렸다.
시간이 되면 대흥사까지 구경을 하자는 심산도 있었지만, 대흥사 입구에 도착하니 이미 어둠은 주변을 적셔 우리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 대흥사까지는 올라가는 것이 무리다 싶어 일단 주변 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잠자리를 찾기로 했다.

이곳 저곳 기웃거리며 떡갈비(난 어떤 음식인지 모른다. 할배가 먹고 싶단다. 드시고 싶다는데 쩝..)인가를 파는 가계가 있는지 찾다가 이 곳에는 그런 곳이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불켜져 있는 아무 식당으로 문을 열고 들어가 퍼질러 앉아 버섯 무슨 전골인가를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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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질러 앉자 말자 한참을 할배 혼자 꼼지락 꼼지락 거리시더니, 오늘은 대흥사 위에 있는 무슨 암자인가에 가서 일박을 하자고 하신다. '뜬금없이 이게 무슨 말인디야.'
알고 보니 꼼지락 꼼지락 거리신 것이 사모님과 문자로 여행 이야기를 주고 받으시다가 대흥사까지 왔다고 하니까 사모님께서 대흥사 위에 있는 어느 암자에 아는 스님이 계시니 스님을 찾아가서 일박을 하라고 하셨다고 한다.
"정말요?"
"그라모 내가 거짓말이라도 한다 말이가."

산사에서, 어느 이름 모를 암자에서 깊어가는 가을밤을 보낸다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마음이 설레인다. 한마디로 이게 '웬 재수..'

내 입맛이 변했나?, 이거 음식들이 왜 이리 짜지.. 더군다나 산사가 가까운 곳이라면 나물이나 음식이 절간의 음식을 닮아가기 마련인데 말이다. 2년전인가 순천만 갈때 어느 길거리 기사 식당에서 밥을 먹었을 때도 이것보다 나았다는 생각이 든다.

5천원짜리 식당이었는데 음식은 거야 말로 진수성찬이었다. 그런데 이 곳은 돈은 돈대로 내고 음식맛은..

전북의 음식과 전남의 음식은 틀릴 것이라고는 생각은 한다.(구분은 잘 못하지만 지금까지 내 입맛이 기억하고 있는 것으로, 주관적으로 이야기를 한다면, 물론 내가 어떻게 운이 좋아 음식 맛이 엇비슷한 그런 곳만 찾아서 다녀서 그런지 모르지만) 전북은 음식맛이 정갈하고 깔끔하다고 해야할까, 화학 조미료의 맛은 되도록이면 배제를 하고, 섞더라도 그 느낌은 밋밋하다. 음식 식재료 자체의 맛으로 입맛을 도운다. 어느 새벽 시장 콩나물 해장국 집에서 먹었던 콩나물 국밥이 그랬고, 어느 저자거리 음식점에서 먹은 음식 맛도 모두 그러했다.
전남은 바다와 가까이 있으니 젓갈을 이용한 음식문화가 발달했을 것이라 생각한다. 나의 고향도 바닷가와 가까워 젓갈을 많이 먹었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대부분이 조금 짜다는 느낌을 준다. 그런데 이 곳에서 먹은 음식은 짜다는 그 이상이었다고 해야할까, 음식 재료 고유의 맛도 느껴지지 않고.. 에효~~ 지지리 복도 없지..

식사를 마치고 나온 후 할배 여지없이 한 말씀 하신다.

"음식 맛이 조금 그랬지?"

여하튼 버섯 전골은 패스.. 먹는 둥 마는 둥 그렇게 한그릇 비우고 암자로 올라가기 위해 길을 나섰다.

이런 된장할.. 짙은 어둠에 길이 보이지 않는다. 어둠 속으로 유유히 날아다니는 반딧불이 이 곳에 길이 있음을 말해주기라도 하듯 어둠 속에 빛줄기를 남기며 사그라든다. 도대체 길이 어디고 어디가 낭떠러지인지 분간이 가지 않는다. 앞에 걸어 가시는 할배의 뒷모습도 보이지 않는다.

오금이 저려 오기 시작한다. 낼 모레면 나이 사십이 다 되어가는데, 이게 무슨 ... 늘 입으로는 세상 무서울 것 없이 씨부리고 했건만.. 눈에 보이지 않는 길은 공포감을 주기 시작했다.

할배 허리춤을 단단히 붙잡고 따라가다가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할배 죄송한데요, 우리 내려가서 택시 불러서 올라 가십다. 나 겁이 나서 도저히 못 올라 가겠어요"

할배는 무슨 쌩뚱맞은 소리를 하냐며, 무슨 겁이 그렇게 많냐고 놀리신다. 눈에서는 눈물마저 날 것 같은데, 두 다리는 풀리기 직전인데, 할배는 허허 웃으시며, 고추 달고 있는 것 맞냐며 놀리신다.

200미터도 못가고 다시 돌아 왔던 길로 되돌아 나와 택시를 타고 암자로 올라갔다.

택시를 타고도 20분 정도 꼬불꼬불 산길이었다. 칠흑 같은 어둠이 어떤 것인지 두 눈으로 확인을 했다고 해야할까.

암자에 도착하여 택시에서 내렸고, 택시는 돌아서 내려가고..

암자의 불빛은 모두 꺼져 있고, 이것 대략 난감. 분명 온다고 했으니 스님이라도 홀로 불 켜 놓고 대기하셔야지, 이게 무슨.. 어느 방을 두드려 잠들은 스님을 깨워야할지.. 무슨 스님들이 초저녘 잠이 이렇게 많다냐..
할배도 난감하신지 휴대폰을 만지작 거리셨지만, 이론 꼬물 핸드폰은 신호조차 잡히지 않는다. 다행히 내꺼는 안테나가 살아있어 사모님께 연락하고 하신다. 전화를 마치신 이후 우물쭈물 하고 있는데 저 쪽 어둠 속에 불빛이 다가오는 것이 보였다.

"헉!! 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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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암자에 계시는 스님이셨다. 우리는 인사를 먼저 하고, 어찌어찌 스님을 찾아왔다고 하니, 이건 또 모하는 시츄레이션

우리가 어둠을 뚫고 찾아온 스님께서 출타 중이시란다. 그것도 멀리..

이것은 무슨 날벼락.. 지지리 복도 없어.. 택시를 다시 불러 내려가야 하나 어찌 하나 하면서 마당에서 마냥 어둔 밤하늘을 바라보며 한숨만 내쉬고 있는 우리에게, ㅇㅇ 스님을 찾아 오셨으면 내 손님이기도 하니 이 곳에서 하룻밤 주무시고 가라며 빈 방으로 우리를 안내 해주신다.

우리는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서로 눈치만 보면서 감사합니다.라는 말만 연신 내 뱉었다. 그냥 가라고 하면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모라모라 스님을 욕했겠지 내 성격에 가만히 있었을리가 없다. 할배를 또 얼마나 구박 했을까 ㅎㅎ, 다행히 이런 비

극은 일어나지 않았다.

이것저것 안내를 해주시고, 잠자리 까지 보살쳐 주시고 가면서 스님 왈

"꽁지 머리가 멋쪄요 하하"

순간 얼굴 빨개 졌다는..

산사에서의 일박은 내 생에 아주 고운 기억으로 남을 것이다. 스님의 환대도 그랬고, 언젠가 출장 갔을 때 할배와 일박을 한 이후 거진 삼년 만에 한 이불을 덮고 누워 삶에 대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할 수 있었다는 것도.
이 날 밤은 밤을 세워도 다하지 못할 에피소드가 있기는 하지만(나에게는 부끄러운), 나의 가슴에 묻어 두려한다. 재밌기도 했고, 가슴 따뜻하기도 했던, 유쾌했던 밤의 기억들과 함께 영원히 내 가슴의 화석으로 남기려 한다.

밤이 늦었다. 어서 자야지.... 할배 어서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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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n Haunting - 황당한 엑소시즘

American Haunting의 이야기는 19세기 초, 미국 동남부 테네시주에서 발생했던 '폴터가이스트'(실제로 물리적인 힘을 나타내는 영혼) 관련 사건을 기초로 한 작가 브렌트 모나한의 벨 위치: 어메리칸 헌팅(The Bell Witch: An American Haunting)>을 원작으로 한 영화이다.

영화의 기본적인 스토리 진행은 엑소시즘 영화의 한 형태를 보여준다. 악령 걸린 소녀가 있고, 악령의 괴롭힘에 고통 당하는 소녀의 모습이 영화의 전반에 걸쳐 보여지니

어느 날 존 벨은 부동산 문제로 인해 같은 마을의, 마녀(실제로 마녀인지는 모른다. 아무런 증거가 없다.)로 알려진 케이트 뱃츠와 부동산 관련한 재판을 벌이고 재판의 결과를 놓고, 게이트는 존 벨에게 무서울 정도로 가혹한 저주를 퍼붓는다.

그런 일이 있은 이 후 존 벨의 가족에게는 이상한 일이 일어나기 시작을 한다. 한 밤중에 집 지붕 위에 정체 모를 무엇인가가 나타나거나, 늑대가 집 주위를 어슬렁거리거나 이런 일이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고 그러다 존벨의 딸인 벳시에게 어느날 부터 이유 모를 무서운 일이 일어나기 시작을 한다.

처음에는 그냥 어린애가 밤에 악몽을 꾸었다고 믿던 가족들은 실제로 그녀에게 일어나는 일들이 악몽이 아니라 귀신이 벳시의 몸에 들어와 그런다는 것을 목격 한 이후 존의 가족은 끔찍한 공포감에 사로잡히기 시작을 한다.

존벨은 이 모든 것이 게이트와의 문제에서 비롯된 것이라 생각하고 그녀와의 화해를 시도하지만 이것마저 잘 되지 않고, 자기의 잘못에서 이 모든 재앙이 시작되었다고 믿고 자신이 죽어야만 이 저주가 끝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자살을 결심하지만 이것마저도 잘 되지 않는다. 악령은 그 마저 놓아 주지 않았던 것이다.

왜 악령은 그를 놓아주지 않았는지..

엑소시즘 장르의 영화 즐겨 보는지라 이 영화도 관심을 두고 봤지만, 조금은 황당하다. 지금까지 보아온 엑소시즘 영화의 형태를 완전 벗어나고, 벳시와 그녀의 가족을 귀롭히던 악령의 존재 또한 무엇인지 정확하게 규명되지 않았고, 영화에서 보면 피해자인 벳시를 왜 괴롭혔는지 조차 이해가 되지 않았던 영화이다.

몇몇 악령의 힘을 표현한 장면도 새로울 것이 없었고, 이미 우리가 본 The Exorcist에서 본 장면을 오마쥬한듯한 느낌의 계단 장면씬 정도가 눈여결 장면이라면 장면일까 이 이외에는 별다른 충격적인 장면도 없었고, 무엇보다 엑소시스트 영화는 선과 악(적 악마와 천사의 싸움 형태를 지니는데)의 싸움 형태를 지니는데 이 영화는 그런 스토리 구도에서도 벗어나고(피해자인 벳시를 공격했다는 것 자체가) 엑소시즘의 형태를 지니고는 있지만 엑소시즘 영화로 보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는 황당한 엑소시즘 영화이다.

그렇나 생각할 꺼리는 분명 주는 것이 있다. 킬링 타임용 영화로는 괜찮고, 영화의 주제 즉, 이야기 하고자 하는 내용을 보았을때는 꼭 보아야할 영화이기도 하고, 조금은 어중간한 영화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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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끝자락에 그와 함께 길을 나서다. Part 3
                                - 울돌목에서

운림산방 관람을 마치고 우리가 달려간 곳은 조선시대 명량해전이 벌어졌던 울돌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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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광화문 광장을 지키시느라 불철주야 하루도 제대로 쉬지 못하고 계신 이순신 장군이 조선시대 일본군을 상대로 벌인 몇몇 대첩지 중에 한 곳인 역사적인 전쟁터로 간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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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림산방으로 가기 위해 진도로 들어갈 때 진도대교를 거쳐서 들어갔는지라, 어디로 가야하는지는 대충 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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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에서는 우수영과 좌수영이라고 불리고 있었다.
해남쪽에서 진도로 들어가는 입구를 우수영이라고 했고, 반대쪽 맞은편을 좌수영이라고 했는데, 좌수영에는 별다르게 볼만한 곳이나 관광객들을 위한 편의 시설이 없었고, 우수영에는 기념관 및 관광객들의 관광을 용이하게 하기 위한 편의 시설(?)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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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나 이 곳의 관광을 마치고 난 이후의 소감은 진도에 사시는 분들께는 정말 죄송하지만, 국세를 이딴식으로 낭비하는구나 하는, 이딴식으로 관광지를 조성해서 허술하게 관리를 하고 있다는 것만 느꼈을 뿐이다. 사실 이 곳이 역사적인 의미를 지니는 땅이기는 하지만. 관광객들에게는 울돌목이라는 이 한 곳 이외에는 별다르게 볼만한 것이 없다.(아이템이 없다는 것이다. 아 조력 발전소를 만들고 있었다. 이 곳에)

기념비 정도야 이해를 하지만, 그렇나 나머지 건물들은 조금 오버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기념관은 크게 지어 놓고 볼만한 유물도 없고(이순신 장군 관련 유물 전시장은 몇개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대표적인 거북선 이외에는), 전시중인 거북선은 허물어져 있었고, 인형의 보존 상태는 무관심함이 묻어나는 보존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고, 그러니 있으나 마나한 건물이다는 것이다. 이 것 짓는다고 얼마나 많은 국세가 낭비가 되었을까?,

관광객들이 탈 수 있는 거북선이 있다고 했는데, 우리가 방문했을 때 거북선은 독도를 지키러 가고 없었다.

울돌목이라는 역사적인 의미를 관광객들이 쉽게 이해를 할 수 있는 안내판 정도만 있어도 이 곳은 역사적 의미 이상의 장소로 관광객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줄 것이다.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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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차원에서 차라리 관광 공원으로 조성을 하여 누구나 쉬어갈 수 있는 편안한 장소로 개발을 했다면, 보는 이들도 아무런 부담없이 즐기다 갈 수 있지 않을까?, 꼭 어떤 것을 지어 놓고 이윤을 뽑아야한다는 마인드는 울돌목에는 어울리지 않는 관광지 개발 마인드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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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찾아간 싯점이 진도에서 무슨 축제 같은 것이 열리는 시기라서 그랬는지 유적지는 유지 보수 공사에 정신이 없었고, 더군다나 관광객들의 안전에는 무관심한 관리 형태의 공사를 하고 있었고, 관람료는 관람료대로 받고(우리가 간 싯점에는 관람료를 받지 않았지만, 매표소는 분명 있었다.) 차라리 진도 대교에서 울돌목을 보는 것이 오히려 훨 나았을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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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의미가 있는 곳을 개발하여 관광 상품화하는 것은 그 지방의 지방세를 늘리는 것에 분명히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되고 좋은 방법이다. 그렇나 명량해전이 일어난 울돌목 주변 지역의 관광지화에는 무언가 중요한 것이 빠진 것 같다는 느낌을 받는다.

이제 우리는 해남으로 가기 위해, 해남으로 가는 버스를 타기 위해 욜라리 뛰어야했다. 다행히 막 떠나려는 버스를 잡아 타고 다음 여행지로 편안하게 갈 수 있었다. 턱밑으로 차 오르는 숨을 참으며 할배랑 한참을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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哀歌 # 23
     - 그대 두 손 부여잡고 Part 1

짙은 이 안개가 거치면 너를 두고 나는 떠나갈터. 다시 돌아 오겠다는 언약도 남기지 않고, 노리개 그 어떤 정표도 남기지 않고, 너를 두고 떠나갈터.
동정끈 질끈 깨물며 깊디 깊은 서러운 울음 토해낼 너를 두고, 한 여인네의 지아비가 되어 나는 필부필부로 한 평생 살아갈터

섬섬옥수 같은 너의 두 손 부여잡고 서러워 서럽게, 한스러워 이렇게 울어도, 나는 너를 그리워 하지 않을터, 너는 지나가는 나를 스쳐 지나가는 한 줄기 바람이었으니, 너는 내 가슴을 흘러 흘러가는 강물이었으니,
언젠가 내 가슴에 난 강자국은 아물고, 다시 굳은 살이 돋아나고 돋아날터이니, 나는 너를 그리워 하지 않을터.

이 두손을 놓는 그 순간, 우리는 영원한 남남이 될터, 이 세상에서의 만남조차 기억할 수 없을터

놓기가 싫구나!, 놓기가 싫구나!,
다음 생을 기약하며, 어떻게 어여쁜 너를, 이 손을 놓기가 싫구나, 너의 두 볼을 타고 흘러내리는 눈물을 닦아주지도 못하고
이 두 손을 놓아야 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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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別離, 哀歌

Mirrors

분류없음 2008.10.25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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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쉬는 토요일이라 오전 내내 자다가 일어나 오후에 일어나 이것저것 하다가 Mirrors라는 영화를 보게 되었다.

영화 자체에 대해서는 그런대로 그냥 볼만한 킬링타임용 영화라는 생각이 든다. 그런대 영화 자체를 놓고 본다면 주인공의 심리 상태가 신경 쇄약직전의 케릭처럼 연기를 하여 그들이 내 뱉는 대사 하나 하나가 왠지 모를 짜증스러움을 불러 일으킨다.

남자 주인공의 경우 현재 어떤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정신 병자는 아니다. 잠시 심리적인 충격을 받은 것 뿐이고, 여기에서 헤어나오려고 하는 중이고(굳이 변명을 단다면 있을 수도 있겠지), 그런데 그의 부인은 그를 정신병자처럼 몰고 가는 늬앙스를 준다.

보충적인 설명이 부족한 영화이다. 남자는 경찰 제직시에 사람을 죽이고 정직 처분을 받았고(동료 경찰이라고 나온 것 같은데.) 이로 인해 아파하며 삶을 살고 있다. 심리적인 상태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장치가 없다. 즉 이 부분에 대한 상황 묘사가 그냥 대사로 처리가 되었는지라 조금은 주인공의 심리 상태를 이해하게 하는 장치가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이 된다. 두번째 이 영화 속에 나오는 여자 주인공 즉, 거울이 그토록 찾고자 했던 그녀의 정체에 대한 문제다. 과연 거울이 지옥과 현실을 연결해주는 게이트인지, 아니면 그녀 자체가 악마의 육신적 부활인지가 모호하다. 내가 보기에는 고스트 하우스처럼 거울이 영혼을 품은 것이 아니라 악마의 영혼을 안고 태어난 그녀에게서 빠져 나간 영혼들이 영매를 찾는 과정일 뿐이라는 것이다. 즉, 거울이 게이트 역활을 하는 것이 아니라 그녀 육신이 바로 게이트인.. 그런데 거울을 지옥과 현실간의 게이트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런 저런 작은 설명의 부족들이 가져다 주는 부실함에서 별반 다를 것 없는 공포 영화라는 느낌을 준다.
정말 짜증나는 케릭들이 나온 영화 중에 하나이다.

무엇보다도 짜증 나는 것은 가족을 담보로한 패밀리즘적인 미국식 영화라는 것, 미국 영화는 가족이 무슨 봉이라도 되는지, 가족을 담보로 한판 전쟁을 늘 펼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어디서 많이 본 영화같다는, 혹시 표절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면서 영화를 끝까지 보았는데 역시나 다를까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과거 유지태 주연의 "거울 속으로"라는 리메이크 작이라는 정보가 있었다.

어떻게 보면 거울 속으로가 이 영화보다 훨씬 나았다는 느낌을 받는다. 소재나 표현이나 모나 하나 참신할 것이 없는 영화이다. 2000년대를 살아가는데 아직도 액소시즘을 이야기 하고 있으니. 그것도 여러번 다루어진 별반 참신성도 없는 말이다.

킬링용 영화로는 괜찮을듯.. 잔혹함.. 별시리.. 별은 1개 주면 많이 준듯..

그리고 어디에서 보니 어떤 정신 나간 종자가 이 영화가 반전이 뛰어나다고 주던뎅, 반전이 뛰어 나다면 이 영화에다가 주는 것이 아니라 유지태 주연의 [거울 속으로]에 줘야한다. 이 영화에 왜 주냐?, 미국 영화라서 주는거야? 정신 없는 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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哀歌 # 23

     - 그대 두 손 부여잡고 Part 1

짙은 이 안개가 거치면 너를 두고 나는 떠나갈터. 다시 돌아 오겠다는 언약도 주지 못하고, 너를 두고 떠나갈터.
동정끈 질끈 물며 속 울음 토해낼 너를 두고, 한 여인네의 지아비가 되어 나는 필부필부로 한 평생 살아갈터

섬섬옥수 같은 너의 두 손 부여잡고 서럽디 서럽게 이렇게 울어도, 나는 너를 그리워 하지 않을터, 너는 지나가는 한 줄기 바람이었고, 너는 흘러가는 강물이었으니, 언젠가 내 가슴에 난 강자국은 아물고, 다시 굳은 살이 돋아나고 돋아나 ...
나는 너를 그리워 하지 않을터.

이 두손을 놓는 그 순간, 우리는 영원한 남남이 될터, 이 세상에서의 만남조차 기억할 수 없을터

놓기가 싫구나!, 놓기가 싫구나!,
다음 생을 기약하며, 어떻게 어여쁜 너를, 이 손을 놓기가 싫구나, 너의 두 볼을 타고 흘러내리는 눈물을 닦아주지도 못하고
이 두 손을 놓아야 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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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別離, 哀歌

가을의 끝자락에 그와 함께 길을 나서다.

서시
- 그와 함께, 길을 나서다

지금 떠나는 이 길도
먼훗날 돌아보면
추억이 되겠지.

추억의 화석이 되어
내 얼어붙은 가슴을
죽는 날까지
따뜻하게 데우며
살아 있음의 기쁨을
느끼게 해주겠지

식어버린 심장에
오래도록 오래도록
씨불처럼 타올라
따뜻함의 온기를 잃지 않도록
데워 주겠지

나는 이 길을
떠난다.
그와 함께

그는 내게 친구이고,
그는 내게 아버지이고,
그는 내게 스승이고,
그리고
그는 내게 ...


시월의 첫자락에 길을 나섰다.
내가 문학이라는, 문학이라는 것에 내 생을 바쳐야지하며 문학도의 꿈을 꾸던 어린 시절, 제일 가보고 싶었던 땅으로....

그 곳은 바로 땅끝 마을 해남.

이 곳은 나에게는 성지와도 같은 특별한 의미를 지니는, 단순한 지명 이상의 의미가 되는 곳이다.
지금은 낙서처럼 내 일상을 긁적이고 있지만, 그래도 한때는 문학도가 되어야지 하며 꿈꾸던 시절이 있었고, 가끔씩 그 어린 시절 내 마음을 뜨겁게 달구었던 문학 선생들이 사셨던, 혹은 다녀 가셨던, 문학 작품 속에서 다루었던 땅이었기에 꼭 한번은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다가 하다가 어느 틈에 문학에서 시나브로 멀어지고, 삶의 이런저런 핑계로 인해 자연스레 잊혀졌던 땅으로 이번에 갔다가 왔다.

이번 길 나섬에는 내가 좋아하고, 내가 고마워하고, 내게 행복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주는 할배와 함께 동행을 했다. 사실은 이 여행은 내가 계획을 한 것이 아니라 10월절 때문에 중국에서 나와 궁상 떨고 있는 나에게 할배가 "야, 너 나랑 여행이나 갈래?" 하시길래 아무 생각없이(아무 생각없이 나는 삶을 산다. 앞뒤 재는 것 없이...) 나도 모 큰 스케쥴이 없었던지라 "예"하고 대답하면서 이 여행은 시작이 되었다.

1박 2일로 짧게 가는 여행이라 조금은 버겁게도 느껴졌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가는 여행이라 일정을 잘 소화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있었지만, 이런덜 어떠리오, 저런덜 어떠리오, 내가 좋아하고, 존경하는 분과 함께 여행을 가는 것인데 그런것이 무슨 문제가 되겠는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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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날은 진도로 들어가 돌고 해남으로 나와 숙박을 하는 것이었고, 둘째 날은 해남에 있는 절을 둘러 보고 땅끝마을까지 갔다가 목포 유달산을 오르는 것이 우리의 일정이었다.

길을 가는 동안 절대로 빈틈을 보이지 말아야지 다짐을 하면서, 빈틈을 보였다가는 어디에 나를 버리고 가실지 모르는 분이기에, 절대로 믿어서는 안된다라는 다짐을 하면서, 바지자락 끝까지 붙들고 따라 다녀야 한다는 생각만 하면서 할배 뒤를 쫄쫄쫄 따라 다녔다. 똥 마려운 강아쥐마냥 말이다.

아침 일찍 출발하는 목포행 KTX를 용산에서 타고 목포에 도착을 하니 점심 시간, 다음 일정을 어떻게 해야할지 시간 조율을 하면서 시외 버스 터미널로 향했다. 다행히 진도로 들어가는 버스편이 시간대별로 있어 이동을 하는 것에는 큰 어려움이 없었다.

먼저 점심 시간을 지나가고 있었고,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식당을 찾다가 조금 어중간하게 남았는 시간 때문에 터미널에 있는 식당에서 밥을 먹었다.
솔직히 역이나 터미널에서는 음식 먹지 말라는 말이 있기는 한데, 역시나 맞았다. 오늘의 점심 배식은 실패를 했다. 내 혀가 기억하고 있는 전라도 음식이 아니었다고나 해야할까?, 그냥 밥이 있기 때문에 먹는다는 느낌..(사실 이번 전라도 여행을 하는 동안 먹었던 모든 음식은 실패 했다. 우리가 맛집 여행을 다니며 찾아 다닌 것이 아니라 일반 서민들, 아무나 길을 가다가 먹을 수 있는 곳에 들러 먹었던 것이라 더더욱 실망을 했다고 할까..)

할배도 궁시렁궁시렁 거리신다. 맛이 좀 없었지 하시면서 말이다.

진도행 버스에 몸을 싣고 드뎌 출발..

그러고 보니 목포도 오래간만에 오는 오기는 왔다.
고등학교 2학년때 가출(물론 담임을 잘만나 하루 결석처리하고 돌아오는 조건으로, 집에서는 친구집에서 공부하고 오는 것으로, 비용은 참고서 산다고  삥땅 친걸로) 아닌 가출을 했을 떄 왔던 곳이 이 곳이었는데.. 내 어릴때의 편린 중에 하나가 묻혀 있는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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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먼 옛날, 이름도 모르는 수많은 상인들은 뜨거운 모래 바람과 뜨거운 햇살을 견디어 내며, 그들에게 부를 안겨줄 것이라 믿었던 그 길을 건너 갔을 것이다.

어쩌면 우리의 인생 또한 그 옛날 저 실크로드를 걸어갔을 대상들과 다름없는 우리의 인생의 길을 가고 있을 것이다. 무엇인가 큰 꿈을 안고 말이다.

그렇나 나는 생각한다. 모든 대상이 아무런 고난 없이 저 실크로드를 지나, 저 길의 끝을 보지 못하고 길 위에서 생을 마감한 사람들도 있을 것이라는 것을.. 그렇기에 우리의 인생 또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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