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한 송이 아름다운 꽃입니다

그대는,
한 송이 아름다운
꽃입니다.
세월이 지나
한잎,
두잎
꽃잎이 떨어져
비록 그 몰골이
초라해져 갈지라도
그대는 제게
언제나 아름다운
한 송이 꽃일 것입니다.

세월이 지나고 지난
먼 훗날
나와 함께
노을진 석양을 바라볼 수 있는
유일한 한송이 꽃일테니까요
Posted by Peter SEO
TAG 愛歌,






꽃들은 피고 지고.. 그리고 계절은 가고 오나 보다...

호박꽃도 아름답고 하이얀 박꽃도 아름답다.

가끔씩 길거리에서 만나는 낯선 얼굴들이 나의 마음을 기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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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순간 순간 속에서 만나게 되는 행복이라는 단어 하나.. 그냥 한 번 말 해 버리면 사라져 버리는 것들인데..도 오랫동안 내 맘 속에 남아 잔잔한 향기를 피운다.

자연이 내게 주는 뜻하지 않은 이런 선물들 때문에 나는 늘 행복할 수가 있고, 힘든 삶을 견디면서 살아가고 있는지 모르겠다.

당신의 주변에도 당신을 행복하게 만드는 그 무엇인가가 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Peter SEO
TAG ,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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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오는가 보다..
하늘을 뒤덮고 있는 구름..
가끔씩 쏟아져 내리는 빗물..
습기찬 공기 속을
유유히 흘러다니는 내 그림자..
이렇게 여름은 와서 머무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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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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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나에게 어여쁜 한 송이 꽃입니다. 세월이 흘러흘러 이렇게 흘러 당신의 눈가에 주름살이 쌓여, 추해졌다며 제게 얼굴 보이기를 싫어하는 당신이지만, 당신은 여전히 내겐 아름다운 한 송이 꽃입니다.

당신은 언제나 나에겐 어여쁜 한 송이 꽃입니다. 봄 날 환하게 피어나는 한 송이 어여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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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love, ,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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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지고 핀다.
꽃이 피고 진다는 것이 오늘 진 그 꽃이 다음에 다시 핀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는 꽃이 피고 지는 것을 보면서 희망을 이야기 한다.

얼어 붙은 땅을 힘겹게 가르고 생명의 싹을 틔우고 화려한 꽃을 피우고, 우리의 가슴에 한 계절 그렇게 머물다 다시 쓸쓸한 시간의 저 편으로 사라져 간다.

당신의 가슴에 피어 있는 꽃은 지금 얼마나 만개를 해 있는지, 삶이 우리를 불안하게, 불편하게, 힘겹게 만들더라도 얼어 붙은 땅바닥을 가르고 화려한 꽃을 피우고 모든 이에게 행복한 미소를 짓게 만드는 이름 모를 꽃들처럼 당신의 인생도 화려한 꽃을 피우리라, 아름답고 향기로운 향기를 가득 머금고 있는 저 꽃처럼 당신의 인생도 향기를 온 세상에 퍼트리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지 모른다.

꽃이 피어서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그 힘든 시간을, 인고의 시간을 견디어 내어 화려하게 만개 했기 때문이라는 것을 당신도 알아 주었으면 좋겠다.

벌써 당신에게서는 달콤한 향기가 느껴진다. 달콤하고도 향기로운 향기가..
Posted by Peter SEO
TAG , 인고,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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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나는 게으러기는 한가 보다. 그것보다 내 메모리가 엄청 모자라 사물의 이름을 잘 외우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하나를 외우기 위해서는 몇달을 고생하고, 몇번이고 같은 장소를 찾아가야만 간신히 내 것으로 외운다.

길 가에 핀 내겐 이름없는 꽃들이 되어버린 성명 미상의 꽃들.. 미안하기는 하지만...

자연의 여러 표정 중에 꽃들의 미소도 내게 행복이라는 단어를 떠올리게하는 것 중에 하나다. 꽃들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아무런 다른 생각이 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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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날리는 저 꽃 향기처럼, 사람들의 가슴에도 아름다운 생각만 흐르면 얼마나 좋을까?

서로에 대한 믿음(나도 이 말하기가 좀 그렇지만)만 가득하고, 가슴 따뜻한 이야기들만 가득하고..

그런 세상이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데 세상은 너무나 아프다. 너무나 아픈 기억을 많이 나의 가슴 속에 새기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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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계절이 오고 가고

한 계절이 오고 가는 속에 남는 너의 얼굴

이 계절이 지나면 너는 나의 기억 속에 집을 짓고 살겠지

다시 또 계절이 돌아오기를 기다며

오랜 시간동안 잊혀짐으로 기억이 되겠지

그러다 그러다 나는 너를 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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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목련을 중국에 와서야 보았다.

꽃들이 피는 들녁에 서서 불어오는 바람을 맞이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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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 자목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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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속에

꽃이 피었다

이제 그 길었던 잠을 깨고

일어나라며

한 송이 꽃이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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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주말에 시간이 나서 잠시 머리도 식힐겸해서 청도내에 있는 기차역을 다녀왔다.

기차역이라고 해서, 구 시가지에 위치를 해서 건물에 대해서 상당히 기대감을 가지고 갔는데, 기대감은 허무하게 무너졌다.

주변의 풍경은 을씨년스런 겨울의 끝자락처럼 빛바래 있다. 그 사이에 하이얀 꽃들이 봄을 반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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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에서 내리는 사람들을 상대로 구걸을 하고 있는 걸인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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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고 부르는지 모르겠다. 저것도 택시다. 조금은 위험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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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역 대합실 내부.. 표를 사기 위해 줄을 선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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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을 지나 봄이 오고 있다. 빛바랜 시간 사이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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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은 지고

이제는,
떠나야 하는가 보다.

한 줄기 바람에도
가슴 속에는 서늘한 기운이 감도니,
오랜 시간 품고 있었던
사랑의 온기도
조금씩 조금씩 이제 식어가니

이제는,
떠나야 하는가 보다

부르면 부를수록 가슴에
멍울로 남는 너의 이름 석자
간직한 채,
나를 뜨겁게 달구던 너의
달콤한 사랑의 밀어들도
이제는,
시퍼런
멍자국으로 가슴에
스몄을뿐이니

이제는,
떠나야 하는가 보다.

아무도 없는 빈들판에서,
적막한 어둠만 가득한 들판에 서서
혹시나 뒤돌아봄의,
설레임조차
이젠,
기대할 수 없으니.

이제는,
떠나야 하는가 보다.

불어오는 바람에
꽃들이 지고, 지듯이
네 이름 석자
이제는,
잊어야만 하는가 보다

꽃들이 지고, 지듯이
Posted by Peter 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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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시인의 싯구처럼

나는 너에게 무슨 의미가 되고..

너는 나에게 무슨 의미가

또한 되리오..

Posted by Peter 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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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지네...
꽃이 지네...

내 두 눈에 속절없이 흘러 내리는 눈물처럼 꽃이 지네...

바람에 헛날리우는 꽃잎 따라 봄날도 그렇게 지네...

꽃이 지네...
꽃이 지네..

내 가슴에 멍드는 멍자국처럼 허전한 간절한 그리움을 남기고 꽃이 지네...

빈들판에 짙어지는 녹음의 푸르런 향연처럼 향기따라 봄날도 그렇게 지네...

꽃이 지네...
꽃이 지네...

목놓아 설움 쏟아내며.. 쏟아내며.. 울대를 막은 설움처럼 꽃이 지네..

추억은 아름다운 것.. 꽃이.. 지네..
Posted by Peter SEO
TAG 哀歌, , 낙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