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에 해당되는 글 11건

  1. 2008.03.07 눈물 2 - 떠난자들에게
  2. 2008.03.06 눈물 3
  3. 2007.11.28 눈물
  4. 2007.07.24 낙화
  5. 2007.07.22 손을 놓아라... 아해야!!
  6. 2006.12.27 눈물
  7. 2006.12.20 哀歌 # 8 - 思婦曲
  8. 2006.12.20 愛歌 # 4 - 나는 지금 행복하더이다
  9. 2006.12.19 눈물 3
  10. 2006.05.25 눈물 2 - 떠난 자들에게
  11. 2006.01.11 눈물

눈물 2
- 떠난자들에게


아직 내게
눈물이 남아 있는지
누군갈 위해
더 흘릴 눈물이 남았는지

너의 얼굴을 직접 본적도
목소릴 직접 들은 적도 없는데,
가슴에 쌓일 애틋한 정이라도 있을까마는
가식의 탈을 쓰고
너를 그리워한다고 말할지라도
너의 모습 눈앞에 어런거리고
빈바람 소리에 너의 목소리 들려

가슴 찢어지는
그리움만 쌓이는구나.

버림받았던 시간만큼
행복하거라 !
너의 손을 잡아 주었던
그와 함께 했던 시간만큼
행복하거라 !
더이상 버림받는 시간이 없을때까지
행복하거라.

너를 위해
눈물꽃씨 땅위에 심으며
먼 하늘한번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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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3

풍경 속의 풍경 2008.03.06 18:30

눈물 3

내,
흩어내는 시선 속에 담긴
당신의 기억은
아직도 선명한데,
언제까지
이,
눈 빛 속에 담긴 당신
눈물로만
씻어 내어야만 하는지
인간의 시간이 가고
또다시,
인간의 시간이 가고
겁의 시간이 간데도
당신을,
눈물로만 담아야 하는지

한 번이라도
꼭,
한 번만이라도
스쳐지나가는 사람들 속에서
우연처럼 당신을
내,
가슴 속에 담을 수
있기를 ...

Posted by Peter SEO

눈물

풍경 속의 풍경 2007.11.28 13:52
눈물

잊지 않을께,
잊지 않을께

내 가슴에 지우길 없는
멍울로 남은
너를
어떻게 잊을
수 있겠니..

잊지 않을께
마지막 돌아섬에
내 가슴에 스미던 너의
눈물
한 방울
Posted by Peter SEO
TAG 눈물

낙화

풍경 속의 풍경 2007.07.24 11:29
낙화

서러워라
서러워라
목놓아 핏빛 울음을 토해 내어도
서러워 서러워라
핏빛 울음 토하고 토하여도
가슴에 쌓이는 그리움은
지울길이 없구나

가슴에 퇴적되어가는
시들어가는 너의 눈빛,
싸늘히 식어가는 너의 손마디가
서럽고 서러워라!

바람 불면 바람 따라
속절없이
떠나갈 네가 서러워
가슴에 쌓이는
이 그리움
네가,
내가 그리워
가슴에 쌓이는 핏빛 눈물만
너를 그리워
그리워하는구나
Posted by Peter 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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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놓아라... 아해야!!


아해야! 아해야!
네 꼭 쥐고 있는 그 손을
이제는 놓아라
이 손을 놓은덜
너와 나,
 영원히 헤어질소냐
울면 애며 잡고 있는
이 손을
아해야 이제는 놓거라

눈물 범벅된
네 두 눈속에 담긴
북망산천
그 긴 그림자
이제 거두워 들여라

이 손을 놓은덜
너와 나,
 인륜이 끊어질소냐
이 손을 놓은덜
너와 나,
 천륜이 끊어질소냐

이제,
눈물을 거두고
내 가는 길
편히 보내오다오
이 손을 놓은덜
너와 나
 다시,
맺어질터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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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인것 같다. 할배의 아버님의 49제가 있었던 날이...

아비와 자식간의 관계를 오직했으면 천륜이라고 했을까??
이 천륜이 그렇게 쉽게 끊어질 연이었다면 저렇게 부르지 않았을테다.. 물론 타 종교에서는 유교적인 사상을 저버리기에 쉽게 이해되어지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그렇나 나는 천륜을 믿는다. 이 천륜이 죽음으로 갈라 놓을 수 있는 것이 아닐것이기에 할배의 모습이 떠오른다...

얼마나 우셨을까 하는..

사람은 가고 오는 것... 그리고 나도 그 순리에 맞추어 이 세상을 떠날터

할배의 아버님은 아마도 삼악도 지나 극락으로 들어가셨으리라 생각이 든다.. 

이승에서 못다한 호사 저승에 가셔서라고 누리시기를 바랍...
Posted by Peter 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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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하루 종일 내려서 그런지 마음도 한없이 무겁게 내려 앉아 있다. 갑자기 예전에 들었던 베넥딕또 수도회 수사들의 그레고리오 성가 아카펠라 앨범이 듣고 싶어 이리저리 뒤져 보았지만 결쿡은 찾지 못하고 지금은 Jose Carreras 와 Vienna Boys' Choir이 함께 녹음한  Ave Maria라는 앨범을 듣고 있다.

난 성가 중에서도 성탄 전야의 경쾌한 성가곡 보다는 사순절 시기에 부르는 성가곡을 듣기를 좋아한다. 무언가 사람을 차분히 가라앉게 하는 매력이 있다고나 해야할까

특히, 그레고리오 성가는 어떤 경우엔 혼자 방안의 불을 끄고 앉아 들으면, 가슴 속으로 한 줄기 강줄기가 생긴다.

칸토 라이브로 알고 있었는데 지금은 이 음반을 찾을 길이 없다.(아마도 내가 잘못 기억을 하고 있는듯 하다.)

아카벨라 곡으로 그레고리오 성가의 장엄하면서도 비장함을 침묵으로 불렀다고 해야할까, 맑은 새벽 공기 사이로 떠도는 안개를 보는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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맺히지도 않는다.
이 눈물은

망물지다
그렇게 망물지다
흘러만 내린다.

망울만 지다
내 맘 속에 망울만 지다
잊혀진 이름이 되어가는
당신,

참으로 쓸쓸한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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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잊혀짐과 기억됨에 대해 다시 생각을 해본다. 내 삶의 또다른 화두이기도 한

잊혀지는 것과 기억됨은 난 생과 사로 의미 짓는다.
살아서도 살은 것이 아닌 삶을 사는 이가 있는가 하면, 죽어서도 죽지 않고 살은 이가 있으니.. 이 것은 아마도 기억됨과 잊혀짐의 차이가 아닐까 하고 생각이 된다.
우리는 어차피 모두 죽으므로, 언젠가는 모두 죽을 것이지만, 그 죽음이 또다른 삶으로의 부활이 되는가 마는가는...

당신은 지금 살아 있는가?? 죽어 있는가??

Posted by Peter SEO
TAG 눈물

哀歌 # 8
            - 思婦曲

내 가는 길만 바빠,
뒤돌아 보지 못하고
그렇게 한세상 걸어가는 동안,
싸늘히 식어가는
그대의 손길을 느끼지 못했었구료
내가 잘되는 것만이
당신을 행복케 한다는 생각에
따뜻한 가슴으로 한번이라도 제대로
당신을 품어 보지도 못했는데
이제 당신은
떠나시려 짐을 꾸리는구료

무정한 지아비 걱정할까,
무정한 지아비
근심걱정 하나 더 늘까봐
가빠지는 숨결 매일 매일,
가슴 속으로 삼키며 살았을 당신께
야속한 맘 눈물만,
흘를 뿐입니다.

피를 토하고,
가슴을 차고 오르는 아픔에도
오히려 지아비 가슴 아파할까봐
걱정할까봐,
눈물로 얼룰진 미소로 괜찮다 괜찮다 하시며,
나를 어루만지는 당신의 가느린 손길에
야속한 맘 생길 뿐입니다.

이제야 ,
당신에게 사랑한다 따뜻한 말 한마디
할 수 있다 생각 했는데
이제,
당신의 그 딱딱한, 가느린 손
살포시
어루만져 줄 수 있다 생각 하는데,
당신은,
그런 행복조차 누리기도 전에
먼저 길 떠날 채비를 하시니
이내는
억장이 무너지옵니다.

생과 사의 밤을 드나드는
당신의 가쁜 숨결을 들으며
야위어, 날이 갈 수록 야위어 가는
당신을 살포시 한번 안아 봅니다.
종이장처럼 가벼워,
너무나 가벼워져버린 당신을
안아 보옵니다.

Posted by Peter SEO

愛歌 # 4
           - 나는 지금 행복하더이다

우리 돌아 앉았던 시간 속에서
어디에 있을지도 모를
반쪽을 찾아
얼마나 머언 그 길을
헤매고 헤매이며,
돌아 돌아 왔는지,
그,
먼 시간 속에서
기울이던 기다림의 독배도,
사막의 시간 속에서 흘리던
그리움의 눈물도
이제,
다 잊혀지리니
그대,
나의 손을 살포시 쥐고
지금 내 곁에 잠들어 있기에

손 끝으로 전해져 오는
그대의 평화로운 체온을
느낄 수 있기에
나는 지금,
행복하더이다.

Posted by Peter 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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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3

내,
흩어내는 시선 속에 담긴
당신의 기억은
아직도 선명한데,
언제까지
이,
눈 빛 속에 담긴 당신
눈물로만
씻어 내어야만 하는지
인간의 시간이 가고
또다시,
인간의 시간이 가고
겁의 시간이 간데도
당신을,
눈물로만 담아야 하는지

한 번이라도
꼭,
한 번만이라도
스쳐지나가는 사람들 속에서
우연처럼 당신을
내,
가슴 속에 담을 수
있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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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 떠난자들에게


아직 내게
눈물이 남아 있는지
누군갈 위해
더 흘릴 눈물이 남았는지

너의 얼굴을 직접 본적도
목소릴 직접 들은 적도 없는데,
가슴에 쌓일 애틋한 정이라도 있을까마는
가식의 탈을 쓰고
너를 그리워한다고 말할지라도
너의 모습 눈앞에 어런거리고
빈바람 소리에 너의 목소리 들려

가슴 찢어지는
그리움만 쌓이는구나.

버림받았던 시간만큼
행복하거라 !
너의 손을 잡아 주었던
그와 함께 했던 시간만큼
행복하거라 !
더이상 버림받는 시간이 없을때까지
행복하거라.

너를 위해
눈물꽃씨 땅위에 심으며
먼 하늘한번 바라본다.

--------------------------------------------------------------------------------------

산내 마을 고양이들에게.. 살아남은자의 슬픔을 가슴에 간직하고 살아야할 남겨진 자들에게.. 떠난자들에게.. 이승에서 행복하지 못했다면 이제부터라도 행복 하거라..

Posted by Peter SEO

눈물
- 떠난자들에게


아직 내게
눈물이 남아 있는지
누군갈 위해
더 흘릴 눈물이 남았는지

너의 얼굴을 직접 본적도
목소릴 직접 들은 적도 없는데,
가슴에 쌓일 애틋한 정이라도 있을까마는
가식의 탈을 쓰고
너를 그리워한다고 말할지라도
너의 모습 눈앞에 어런거리고
빈바람 소리에 너의 목소리 들려

가슴 찢어지는
그리움만 쌓이는구나.

버림받았던 시간만큼
행복하거라 !
너의 손을 잡아 주었던
그와 함께 했던 시간만큼
행복하거라 !
더이상 버림받는 시간이 없을때까지
행복하거라.

너를 위해
눈물꽃씨 땅위에 심으며
먼 하늘한번 바라본다.

--------------------------------------------------------------------------------------

산내 마을 고양이들에게.. 살아남은자의 슬픔을 가슴에 간직하고 살아야할 남겨진 자들에게.. 떠난자들에게.. 이승에서 행복하지 못했다면 이제부터라도 행복 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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