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누구나 저마다의 손수레를 끌고 한 세상 살다가 간다.

가끔,

당신은,
 
당신의 손수레에 무엇이 담겨 있는지 확인을 해보는지

당신의 손수레에는 무엇이 담겨져 있습니까?
Posted by Peter SEO

나는 오늘도 파아란 하늘과 하이얀 뭉개구름이 흘러가는 엘도라도의 황금길을 걸어가고 있다.

어둠이 오고, 별이 반짝이는 밤이 오고, 짚은 안개로 한치 앞도 알수 없는 그런 날도 오고, 온 몸을 적시는 폭우가 지나가기도 하고...

나는 오늘도 파아란 하늘과 하이얀 뭉개구름이 흘러가는 엘도라도의 황금길을 걸어가고 있다.
Posted by Peter SEO
TAG , 인생

처음 가는 초행길에 길마저 잃어버리면 난감하기 그지없다.

어디서 이정표라도 만나면 그 안도감이란....

지금 막다른 골목에 몰린듯한 사면초가의 길 위에 서 있는 당신

이런 이정표라도 있다면 인생살이 덜 힘들텐데.. 말이다.

그런데 그대 알고 있지않은가

그대의 인생이라는 길 위에 세우는 이정표는 그대 스스로 세운다는 것을

... 
Posted by Peter SEO


인생, 뭐 특별한 것 있겠어 ?

벌거숭이로 태어났다가 한 줌의 재로 흙에 묻히는 것은 누구나 모두 같은데 말이야, 살다보면 힘든 일, 기쁜 일 모두 다 겪는 감정인데 나 혼자만 아파하고 할 필요가 없는 것 같아. 

내가 아파하고 있는 이 아픔, 내가 힘들어 하는 이 일들이 다른 사람들도 모두 다 겪었을 고통이고 아픔일테니 참고 이겨내야지, 이겨 낼 수 있겠지

그런데 인생에서 단순히 이렇게 생각하고 사는 것만이 중요한 것은 아닌것 같아, 인생에는 이것만 있는 것이 아니라, 중요한 것은 왔다가 갔다가 아니고 있는 동안 어떻게 사는냐도 중요하니까 말이야

조금 더 행복하게 살고 싶고, 조금 더 윤택하게 살고 싶고, 조금 더 많이 가지면서 살고 싶으니까, 그게 욕심이라면 욕심일테니까.

그런데 그 조금 더라는 이 비교 가치 기준은 누가 만들어 준 것일까?, 언제부터 이 기준이 내 인생에 끼어들어, 이렇게 [조금 더]라는 비교 기준을 나에게 적용 시키면서, 이 판단 기준에 사로 잡혀 한 세상을 힘들게 살기 시작했는지 모르겠어.

그냥, 지금 나에게 주어진 이 것에 만족하며, 조금 여유가 되면 내 주변에도 이 조금 더를 나누어주면서는 살 수는 없을까?, 나 보다는 내 이웃을 위해서 말이야

인생, 뭐 특별한 것 있겠어?

빈 손으로 와서 빈 손으로 가는 것은 모두 같은데.

그런데 이렇게 이야기 하는 나도 조금 더 편하게 살고 싶고, 조금 더 행복하게 살고 싶은 것은 사실이야, 우습지, 이율배반적인 말을 하는 내가.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것인 것 같아, 조금 더라는 이 비교가 무엇과 무엇을 비교한 것인지 말이야.

'조금 더'가 나를 불행하게도 만들 수 있고, 행복하게도 만들 수 있으니까.

주)--
내가 아는 할배가 항상 나에게 하는 말이 있다. 내가 힘들어 할 때마다.. "인생 뭐 있어?", 아주 단순한 말인데 어떨때는 버거울 정도로 무겁게 느껴질때가 있다. "인생, 뭐 있어?"

Posted by Peter SEO


그대 너무나 아름답다.

이마에 늘어나는 주름살도, 눈가에 자리잡은 세월의 먼지도

그대 너무나 아름답다.

세상의 순리에 따라 천천히 늙어가는 그대의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다.

귀밑머리에 섞인 한가락 흰 머리카락조차도

너무나 아름답다.

곱게 곱게, 내게는 너무나 고운 그대이기에ㅡ

사랑한다. 이런 그대의 모습을

Posted by Peter SEO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영혼들 중에

상처없는 영혼이 어디 있으랴마는,

슬픔이 없는 영혼이 어디 아름다우랴마는

아픔없는 행복의 기쁨이 있으랴마는

그대,

아파하는 그 모습조차

너무나 아름답고 행복해 보인다.



그대 생에 슬픔이 있기에 그대가 맛보는 행복의 기쁨도 더 큰 법

그대 그 슬픔을 사랑하기를

그대 그 아픔을 껴안기를

그대의 인생은 아름다우니까


그것들마저도 그대의 인생이니까.
Posted by Peter SEO


내 맘 깊숙히 스며 있는, 숨기고 싶은 기억들.

우리는 누구나 자기만의 망령들과 악몽과 매일 맞주치며,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

그렇나 내 맘 속에 있는 이것들에 대한 두려움을 남에게 쉽게 드러내서는 안된다.

이 아픔을 드러내는 그 순간 나는 사나운 동물들의 먹이가 되기 때문에

그렇나 이것이 인생이다.

내 맘 속에 살고 있는 망령과 악몽들에 대한 기억을 맘 편하게 터 놓을 수 있는

그 누군가가 있는지.
Posted by Peter SEO


중국의 거리를 돌아다니다 보면 심심찮게 발견하게 되는 전단벽보, 어떤 것은 빛바래 가는 것들도 있고, 어떤 것은 어떤 것 위에 붙이기도 했고..

물론 전단 뿐만 아니라 건물의 벽면에도 저런 전화번호가 적여 있는 것을 많이 발견할 수 있다.

처음에는 저것이 무얼 의미하는지 몰랐는데, 어느 분이 구인을 위해서 저렇게 해 놓은 것이라는 이야기를 듣고서야..

삶.. 우리의 인생 또한 저렇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잠시 해 본다.

너덜너덜해진 벽보들 사이로 삶의 생채기가 느껴진다.
Posted by Peter SEO
TAG , 인생

그 먼 옛날, 이름도 모르는 수많은 상인들은 뜨거운 모래 바람과 뜨거운 햇살을 견디어 내며, 그들에게 부를 안겨줄 것이라 믿었던 그 길을 건너 갔을 것이다.

어쩌면 우리의 인생 또한 그 옛날 저 실크로드를 걸어갔을 대상들과 다름없는 우리의 인생의 길을 가고 있을 것이다. 무엇인가 큰 꿈을 안고 말이다.

그렇나 나는 생각한다. 모든 대상이 아무런 고난 없이 저 실크로드를 지나, 저 길의 끝을 보지 못하고 길 위에서 생을 마감한 사람들도 있을 것이라는 것을.. 그렇기에 우리의 인생 또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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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행길에 어느 사찰에서 만난 이미지...

빛바래 가면서 빛깔이 더 이뿌다.

우리의 인생도 저렇게 되어 가야할텐데,

나이를 먹으면서 더 추해지는 것은 왜 일까?

왜 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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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고자 하는 곳에 언제나 징검다리는 놓여 있을까?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

행복한 미래만이 내 앞에 펼치지기를

나는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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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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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내 자신이 지쳐가고 있다는 것을 느끼면서, 아무런 생각이 떠오르지 않는다는 것을 느끼기 시작하면서 나는 쉬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어디로 갈까?
부처의 발길을 따라서 티벳으로 갈까?, 아니면 그냥 하이얀 눈이 날리는 훗가이도로 갈까?, 아니면 돈을 더 모아서 수많은 고행자들의 땀으로 젖어 있는 야곱의 길로 가 볼까?

이런 저런 부유한 상상을 하면서 잠시 고민을 해 보지만, 나는 다시 현실로 돌아와서 내가 하던 일을 꾸역꾸역 하고 있다.

내가 죽기 전까지는, 이 일을 떠나지 않고서는 내가 쉴 곳은 내가 일하는 바로 이 곳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말이다.

여행의 자유로움..

그리고 나는 일상으로 다시 돌아와야 할 것이다. 내가 내 인생의 순례길을 떠나지 않는 이상은 말이다. 물론 지금 내가 서 있는, 내가 앉아 있는 이 자리가 내 삶의 순례길이기는 하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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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지고 핀다.
꽃이 피고 진다는 것이 오늘 진 그 꽃이 다음에 다시 핀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는 꽃이 피고 지는 것을 보면서 희망을 이야기 한다.

얼어 붙은 땅을 힘겹게 가르고 생명의 싹을 틔우고 화려한 꽃을 피우고, 우리의 가슴에 한 계절 그렇게 머물다 다시 쓸쓸한 시간의 저 편으로 사라져 간다.

당신의 가슴에 피어 있는 꽃은 지금 얼마나 만개를 해 있는지, 삶이 우리를 불안하게, 불편하게, 힘겹게 만들더라도 얼어 붙은 땅바닥을 가르고 화려한 꽃을 피우고 모든 이에게 행복한 미소를 짓게 만드는 이름 모를 꽃들처럼 당신의 인생도 화려한 꽃을 피우리라, 아름답고 향기로운 향기를 가득 머금고 있는 저 꽃처럼 당신의 인생도 향기를 온 세상에 퍼트리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지 모른다.

꽃이 피어서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그 힘든 시간을, 인고의 시간을 견디어 내어 화려하게 만개 했기 때문이라는 것을 당신도 알아 주었으면 좋겠다.

벌써 당신에게서는 달콤한 향기가 느껴진다. 달콤하고도 향기로운 향기가..
Posted by Peter SEO
TAG , 인고,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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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서 도로의 표시판을 보고, 이 거리에서 저 거리로, 혹은 인파의 물결 속에 나 자신을 숨기고 그들의 발걸음을 쫓아가기도 한다.

그런데 나는 어디로 가고 있지?, 저들 또한 어디로 가고 있지?

이 길이 내가 가고자 했던 길인가 뒤돌아보며 물음표를 하늘에 그려본다.
Posted by Peter SEO
TAG 인생

Human Life

풍경 속의 풍경 2007.12.11 13:59
Human Life

그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뽀얗던 피부의 어린 아일적에
그렇게 가벼워 보이던
그대의 등짝에,
무얼 그리 짊어지고 있는가

벗어 내려 놓지도 못하고
벗어 내리지도 못하고,
하나라도 더 움켜잡으려
갈지자
팔자 걸음
사방팔방 질팡하며,
무얼 그리 짊어 지고
가려 하는가.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면서
그대,
발걸음을 옮기고 있는가,

그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Posted by Peter SEO
TAG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