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에 해당되는 글 15건

  1. 2008.12.03 풍경
  2. 2008.04.29 추억 혹은, 풍경
  3. 2008.04.13 풍경.. 소품 이미지
  4. 2007.06.11 청도 풍경
  5. 2007.06.07 죽음
  6. 2007.05.20 야경
  7. 2007.02.15 image of masan 32 - 풍경
  8. 2007.02.10 풍경 #
  9. 2007.01.15 풍경 - 인사동에서
  10. 2006.12.20 무제 ; night
  11. 2005.10.13 풍경-집
  12. 2005.03.28 그냥 풍경....
  13. 2005.03.17 哀歌 # 4 - 풍경
  14. 2005.02.12 哀歌 # 3 - 풍경 소리
  15. 2003.12.10 어디선가 풍경소리 들려온다.

풍경

Image/a small Image 2008.12.03 14:37

하늘이 푸르지..

햇살은 따뜻하고 투명하게 쏟아지고 있는 어느 오후이지..

그런데...

그런데 내 맘에는 비가 내려...
Posted by Peter SEO
TAG 풍경
이제는 추억이 되어버린, 가물가물해진 시간 속에서나 만날 수 있는 풍경들.. 때론 가슴 시리도록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그 기억의 틈새 사이로 흘러내리는 아련한 핏자국

내 그리워할 수 있어 좋은 시간이 있음을 감사하지만, 때론 그 기억들이 아릿한 슬픔의 눈물이 되어 흘러내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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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ter 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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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서 만난 쓸쓸한 풍경
Posted by Peter SEO
TAG 소품, 풍경
그냥 풍경이라는 이름으로 올린다...
(현재 내가 있는 곳은 청도 외곽이라 중심가적인 풍경은 아니다.)

어차피 낯선 이방인에게는 타인의 거리는 풍경일뿐이다.
내가 보는 시선의 차이에서 느끼는 어떤 느낌이 그들에게는 당연히 받아들여야할 생활이 될 수도 있고... 생각할 꺼리도 안될 수 있기 때문에 괜한 마음에 내가 사는 곳과의 섣부런 감정은 안가지려 한다.

나도 어쩌면 지금 이들이 느끼는 아픔을 다른 방식으로 느끼면서 살아 갈 수 있기에..

이 곳은 아파트 주변에 있는 풍경이다.

거리를 걸어다니다 보면 어디 한가한 이국의 땅을 거니는 착각을 줄 정도로 주변 정비가 잘 되어져 있다. 깨끗하고.. 한국의 거리?? 씌레기... 그러나 깨끗한 만큼 그 깨끗한 이유가 있음을 알았을 때는 마음이 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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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교통 수단은 자전거와 오토바이가 많다. 물론 차도 많고.. 우리가 예전 어느 영상물에서 북경의 거리를 자전거 부대가 지나가는 것을 보았듯이 자전거는 이들의 일상 생활 도구이다. 아주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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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모든 조경물을 관리(?)하는 정비하는 사람들이 눈에 많이 띈다. 그들이 있기에 나는 아름다운 거리를 바라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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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 병원이라는 현지 병원... 과학을 숭상하고 사람의 목숨을 귀하게 여긴다는 문구가 묘한 느낌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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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주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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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화를 위한 저런 입간판들이 많이 보인다. 물론 선전 문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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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외곽에 위치한 학교.. 기숙사가 같이 있었다. 내부는 외부인 출입금지라 구경하지 못했다.
Posted by Peter SEO

죽음

풍경 속의 풍경 2007.06.07 01:56

죽음

한 세대가 가고
한 세대가 오고
또 한 세대가 가면
또 한 세대가 올터

꽃이지면 다시 피듯이
죽음으로 내 가슴 속에 피어난
당신
이승에서 누리지 못한 호사
저승에서라도 누리시길

한 세대가 가고
또 한 세대가 오겠지만
내 가슴 속에
어제의 당신처럼
어제 뵌 당신인듯,
영원히
오늘을 함께 할터
이승에서 누리지 못한 호사
저승에서라도 누리시길.

Posted by Peter 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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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가게의 입구에 있는.. 풍경..

입구 풍경이 무척이나 디테일 해 보였당..

다음엔 낮에 한번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

인상적인 풍경이었다..
Posted by Peter 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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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파랗다. 불어 오는 바람에는 차가움이 묻어나지만... 봄을 기다리는 설레임에 젖어들게 할 정도로 하늘은 파랗다.

도시의 매연도 오늘도 파아란 빛깔을 어쩌지 못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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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쯤 열린 창문 사이로 보이는 목욕탕 굴뚝...

반쯤 열린 창문 사이로 바라보는 풍경처럼.. 활짝 열어젖히지 못한 마음의 심연속으로 혼자만의 슬픔이 스치고 지나간다.

아 열려지지 않는 창문이여..
Posted by Peter SEO
TAG 마산, 풍경
올간만에 거리를 나갔다가 왔다.
길가의 상점들은 벌써 봄 준비를 하고 있는 광경이 눈에 띄었다.

어느 신발 파는 가게앞을 지나가다 발길을 멈추었다.

누군가를 갈망하며 기다리고 있는 신발들을 바라보며.. 그대를 잠시 떠올려 봅니다.

수많은 신델렐라은 다 어디로 갔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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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뒷골목.. 상막하거나.. 동시대와 동떨어진 풍경들을 가끔 만난다.

정면의 도시와 뒤골목의 도시 사이로 흐르는 시간 차이에서 향수를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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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가지,
넘어가지 못할 것 같은
높다른 담벼락 너머
너와 함께 바라보던 파아란 하늘을
멍라니 느끼며,
나 여기 서서
닫혀진 그대의 창을
바라봅니다.

당신과 함께 바라보던
저 하늘은
밝은,
밝은 너무나 시리도록 파아래
눈물이 나는데
당신은 말문을 닫고
돌아 앉아 있습니다.

Posted by Peter SEO
TAG 마산,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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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면 잊혀지리라.. 우리의 이 풍경은...

낯선 시간에 떠밀려 기억에서 조차 사라지고.. 기억에서 조차 사라지고.. 기억에조차 지워지리라..
Posted by Peter 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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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ter SEO
TAG , 풍경

# 때론 절망처럼 문을 열 때

 지친 발걸음을 멈추고, 호주머니 속을 뒤적여 열쇠 꾸러미를 찾아 보지만 쉽사리 손에 예의 그 차가운 느낌은 느껴지지 않는다. 몇번이고 호주머니를 번갈아가며 뒤적이다 서류 가방 속에 열쇠를 넣었다는 생각이 스쳐지나가고서야 겨우 꺼집어 낼 수 있었다.
그 작은 손잡이에 여러번 키를 맞추어 돌려 보고야 육중한 철문을 열수가 있었다.
어둠, 낯설지만 익숙한
 낮게 엎드려 있던 집안의 어둠들이 일순간 자리를 털고 일어나면서 자기 왜 이렇게 늦게 왔어, 하루종일 얼마나 보고 싶었다고 하며 내게 덤벼 든다.
갑자기 온 몸을 휘감고는 내 몸 속으로 스며드는 서늘함에  물 먹은 종잇장처럼 그대로 무너져  내린다. 내 지친 육신은

등 뒤 저멀리 하늘에 떠 있는 초승달 만이 이 광경을 조용히 지켜 보고 있었다.


# 그 해 여름, 그 남자에 대한 간단한 소묘

 집 안 가득 스몄는 뜨거운 공기
 땀에 젖어 있는 머리칼, 온 몸에 있는 구멍이라는 구멍 사이로 쉴새 없이 토해 내는 거친 숨결, 입 술 사이로 흘러 나온 담배 연기는 빠르디 느리게 집 안 이 곳, 저 곳으로 흩어져 나가고, 축 쳐진 손, 그 끝에 하얗게 타들어가는 담배
그 사이로 스피커가 흐느끼는, 끈적끈적한 빌리 홀리데이의 'I'm a fool to want to you' 선율은 뜨거운 공기 사이로 스며들고

눈물인지, 땀인지 알 수 없는 소금기에 젖은 사내의 촟점을 잃은 시선은 거울 속에 누워 있는 한 사내를 바라본다.

탁자위 와인잔이 바닥에 떨어져 바닥을 붉게 물들이고 있다.

Posted by Peter SEO
TAG ,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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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고 있나봅니다.
겨울의 색채를 머금은 대지에 봄의 색채가 조금씩 보이기 시작합니다.
제 마음에도 조금씩 균열이 생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봄이 오나 봅니다.

얼어 붙었던, 딱딱했던 대지에 꽃이 피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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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라도 뿌릴려는지.. 하늘을 뒤덮은 회색 구름들...
금방이라도 물기를 품어 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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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단에 핀 백합 한송이 어제 보니 꽃봉우리를 터트릴 듯이 한껏 부풀어 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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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보니 꽃망울을 터트렸네요..
너무나 화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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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오후에 외출할 일이 나간 도로변에서 만난 벚꽃...
금방이라도 눈꽃을 날릴듯이.. 바람이라도 한차례 지나가면... 눈발이 날리듯...
Posted by Peter SEO
TAG 풍경
哀歌 # 4
           - 풍경
 
넌,
세상의 끝자락
내 살아서
갈 수 없는 그 곳에,
안식의 거처 마련하고
한 발은 이승의 끝자락에
한 발은 저승의 끝자락에
발 걸치고,
위태스런 날들을 힘겹게
보내는 내게
한 줄기 애절한
피 울음으로 남는구나.
 
뼈저린,
피 울음으로
Posted by Peter SEO
TAG 哀歌, 풍경

哀歌 # 3
          - 풍경 소리

바람결에 실려오는
한 줄기 풍경 소리,
내 가슴 풀어헤쳐 그 소리
새어 나갈새라
고이고이  정성들여 담아 보옵니다.

울림은 작은 싹을 틔워
한 송이 꽃을 피워 내오는데,
꽃 잎은 가슴 속에 아직
흩날리는데,

어이하여
어이하여
흰국화 밟으며
가신 님은,
돌아오실 줄 모르꼬
어이하여,

어이하여

Posted by Peter SEO
TAG 哀歌, 풍경
메일함에 가득한 메일들을 하나둘 읽어보다가 누군가에게 보냈던 메일의 말미에 긁쩍거려 놓은 잡글이 있길래...
가끔씩 누군가에게 보낸 말들을 바라보며, 참으로 많은 것을 반성해 봅니다. 어떤 경우엔 일관성 없는 말도 하고.. ㅋㅋ
그래도 그래도 그렇게 마음을 열어 보일 수 있는 사람들이 제 주위에 있다는 것이 저는 아마 복 받은 넘 중에 한명이 아닐까 여겨집니다.(망구 제 자신의 착각인지는 모르지만...)
어렵던 시간은 어느 정도 지나가고 어느 정도 마무리 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제 제 자신에게 투자할 시간의 시간이 오는 것 같습니다.
고민도 많고, 어느 정도 안정을 빨리 찾고 다시 학교나 다닐까 생각 중입니다. 뎐을 모아야하겠죠.. ^^*
요즘 들어 갑자기 공부를 하고 싶다는 욕구가 생기네요.. 공부해서 멀 할지는 모르지만... ㅋ
 
어디선가 풍경소리 들려온다.
 
촛불이 바람에 흔들리는구나
돌아앉은 탁발승의 그림자도 흔들리고,
승방에 홀로 정좌한 마음은
빈 밤숲을 떠돌아 다니는구나
턱밑까지 차오는 숨을 헐떡이며
옷깃에 젖어드는 이슬도 못느끼고
밤바람 찬,
빈 숲을 버선 벗은 발로 헤메이는구나
 
제 몸 힘겹게 바로 세우려
몸부림치는 촛불마냥
아직도 버리고 오지 못한 문간의
정념과 사념의 보따리에서
눈길을 거두어 들이지 못하고 있구나
 
빈 밤을 가르며,
어디선가 풍경소리 들여온다.
풍경소리 들려온다.
 
얼마전 회사 이전하고 서버실 옮기면서 혼자 앉아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보니 참으로 많은 생각들이 들더군요
그 때, 누군가에게 보냈던 메일이였는데, 그 메일의 말미에 보니까 잡글이 남아 있더군요
아마도 서운함이 그 때 주가 아니였나 생각이 듭니다. 일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얼마나 즐겁게 일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가가 제게는 중요했는데.. 그 때는 그런 것 보다는 일을 해라는 식의 모 그런 느낌을 강하게 받지 않았나, 그래서 제가 했어야 했던 일들에 대해 상당히 힘들어했지 않나 여겨집니다.
그 때 당시에는 남은 발등에 불떨어졌는데 언제 서버 살아나냐고 물어 보는 할배도 미웠고, 서운했을 정도이니...
힘겨운 일도 즐겁게 할 수 있는 분위기와 힘겨운 일도 아주 힘겹게 할 수 있는 분위기.. 제가 있는 곳은 전자보다는 후자가 아닌가 여겨집니다.(개인적인 느낌이지 공적인 판단은 아니라는 거.. 아시죠 ... ㅋㅋ)
 
아푸다는 것...
요즘은 이상하게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힘겨울 때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이렇지 않았는데..
그리고, 저희 회사에 건강이라면 진짜 악착같이 챙기시는 할배 한 분이 계십니다.(물론 이 할배는 앞의 할배와 동일인임
) 보면 저렇게까지 챙기는게 맞나.. 생각이 들 정도인데.. 요즘은 그 심정이 이해가 조금씩 갑니다.
작년보다 제 몸도 좀 맛이 상당히 많이 간 것 같다는 것을 느끼니까요.. 저도 우리 할배처럼 건강을 악착같이 챙기는 놈이 조만간에 될 것도 같음... ㅋ
 
건강들 잘 챙기세염
건강한 겨울 보내시기고요.. 2주에 한번씩 산을 타볼까 생각 중입니다. 서울 근교 산을 탈 생각이거든요..
서울에 있는 산일 수도 있고... 일도 정리되어 하나만 잡으면되고... 하니 혹시 함께 일요일에 산행 하실 분 계시면 연락 주세염...
같이 산 타고 사우나 가서 몸풀고, 간단하게 밥 먹고 반주하고... 모 그러면서 망가지는 거죠.. ㅋㅋㅋ
물론 경비는 각자 부담이고.. 지가 먹은 것 만큼 내는 .... ㅋㅋ
혹시 관심 있으신 분들은 의견을 주세염.. 같이 건강 도모 겸 침목 도모겸.. 모... ㅋㅋㅋ


2003년 12월 10일 메일링에서

Posted by Peter SEO
TAG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