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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로라는 거리의 표지판... 청도의 모든 거리에서는 이렇게 이름표가 있다. 같은 구역인데도.. 가로난 길의 이름이 틀리고.. 세로로 난 길의 이름이 틀리다...

어떨때는 헷갈릴 때도 많지만.. 큰 길 이름만 외우고 있어도 대충 어디어디는 찾아갈 수는 있다.

아마 우리나라도 이렇게 길 이름으로 주소 체계로 바꿨거나 바꾸고 있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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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황당한 하루의 종말이었다.

공자 기념관이라고 해서 관광 가이드 지도에 나와 있길래.. 큰 맘 먹고 혼자 지도 들고 찾아간 공자 기념관.. 이 무슨 시츄레이션.. 현판(?)과 옆에 문패만 공자 기념관이고 언젠지는 모르겠지만, 어떤 회사에 팔아 먹어 공자 기념관은 더이상 없었다.

여기에 공자 기념관이 있었다는 모 그런 것이라고 해야할까?,
공자의 생가도 아니었고. 그렇다고 유물 전시장도 아니고. 단지 그러한 기능을 했뿐인 껍데기 전시관을 이런식으로 표현하다니.. 정말 어이가 없다. 일전에 청도 기독교당에서 이미 중국인들의 문화재에 대한 개념을 체험한터라 새삼스러울 것도 없었지만, 이번을 통해 정말 입에서 당나라 군대 같은 놈들이라는 말이 절로 나왔다
기념관을 옮겼으면, 지도에서 지워야지.. 사람 헛걸음하게 만들고 말이야...

아마도 관광객이었나 보다. 그것도 아주 먼 곳에서 온.. 한 대의 관광 버스가 서더니 사람들이 우르륵 내렸다. 그리고 입구에 붙은 어느 회사의 현판을 보더니 우르륵 다시 버스로 ..

혹시 청도에 오실 일이 있으면, 공자 기념관은 방문을 하지 말기를 바란다.
공자 기념관 현판만 보러 가는 꼴이 되니.. 정 공자에 대한 정보를 보고 싶다면 차라리 태산쪽에 있는 공자 무덤으로 전시장으로 가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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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나는 청도에서는 환영을 못받는 인간인가 보다.

맘 먹고 나가면 날씨가 왜 이렇게 구린지.. 시내 지도까지 사서 주말 동안 이곳 저곳 떠돌아 다닐 것이라는 기대에 주말을 기다렸건만.. 이런 된장... 춘장... 고추장... 간장.. 조선 간장...

비가 왔다.

나간지 30분도 안되어서.. 일요일에는 비가 하루종일 내리고.. 청도가 이래서 싫다. 맑은 날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정도니.. 하늘을 뒤덮고 있는 구름은.... 쩝

청도가 이래서 나는 싫다. 한국의 맑디 맑은 가을 하늘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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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주일에 청도 시내를 나갔다가 왔다. 올림픽 경기 중에 일부가 이 곳에서 열리고 있기에 그것을 구경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고, 이 인간들이 경기장을 어떻게 만들어 놓았을까 하는 궁금증도 있었고, 올림픽 관련 기념품이라도 하나 건져야지 하는 생각에.. 그런데 가는 장날이라고 누가 했던가 지롤 맞을 비가 내렸다.

요투 경기가 열리고 있는듯은 했는데, 들어가는 입구를 잘못 짚었는지(혼자서 갔기 때문에 길을 막고 들어가는 것을 제재하는 경찰관에게 왜 못들어가냐고 물어도 보지 못하고 되돌아 서야 했다.), 그냥 되돌아 와야 했다.

나중에 현지인에게 물어보니 내가 들어간 입구가 아마도 일반인은 출입이 금지된 프레스 센타나 아마 그쪽으로 들어가려 했기 때문이 아니겠냐고 했다.(역쉬 나는 길눈이 어두워)

이번주에 다시 한번 더 가봐야할 듯 하다. 마지막이나마 올림픽 기분이라도 느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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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코 백화점(할인점 개념) 앞에 있는 차이나 뱅크는 베이징 2008이라는 현수막으로 전면부를 모두 치장을 했다. 다소 이런 것들 때문에 이 곳에서도 올림픽 경기가 열리고 있구나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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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장 가는 길이다. 조금 더 내려가면 해변이 나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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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내가 남긴 사랑의 낙서들, 영원히 사랑하자, 영원히 사랑하자, 빗물에 씻겨 내려갔는지 우리가 다짐하며 써 놓았던 그 말들은 보이지를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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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두 눈은 멀어서 이제 당신의 모습을 바라 볼 수 없습니다. 당신이 나를 위해 준비한 수많은 아름다움을 볼 수가 없습니다.

나의 마음의 눈을 닫아 버렸기에, 이제 당신은 제게 작은 어둠 알갱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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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제게 속삭이는 사랑의 말도 이제 제게는 들리지 않습니다. 그 흔한 바람의 소리도 저는 듣지를 못합니다. 마음의 귀를 닫아버렸으니까요.. 당신이 제게 "사랑한다, 사랑한다" 아무리 속삭인다 하더라도 제겐 깊은 침묵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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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손을 잡고 올라가던 저 계단, 기억하시나요, 당신과 아무말 없이 한발 한발 짚어 올라가던 저 계단
이제, 우리는 함께 올라 갈 수 없겠지요. 나는 당신을 바라볼 수도, 당신께서 하시는 말씀조차 듣지 못하니, 이제 다시는 저 계단을 올라갈 일이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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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지나가고 지난 계절 동안 보지 못했던 새로운 꽃들이 피어 나를 반겨 주고, 나는 그들을 바라보며 환한 웃음으로 내 대답을 대신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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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나를 반겨 주던 꽃은 또 계절의 뒤안길로 쓸쓸히 사라져 가고, 그들의 환한 미소를 가슴에 담고 있는 나는 눈물 한 방울로 그들을 떠나보낸다. 불어 오는 바람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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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시내에 있는 한 사찰.. 우리나의 절처럼 오픈형은 오픈형인데, 우리가 흔히 우리 주변에서 만나는 그런 절간의 느낌은 아니다. 공원의 느낌이 강하다고 해야할까?

중국 어디로 가나 만나게 되는 해태상.. 그리고 목에 걸려 있는 빨간색 머플러(?)

거진 모든 해태상에는 저렇게 빨간 머플러를 두르고 있다. 빨간색이 행운 내지 행복을 상징한다는 것을 들은 것 같은데, 중국인들은 유난히 빨간색을 좋아하는 것 같다.

각설하고, 여하튼 행복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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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이 오고 있고, 중국의 진한 녹색의 옷으로 갈아 입고 있다. 잠시 길을 걸어가다 어디 나무 그늘 아래에 앉아 잠시 이마에 흐르는 땀을 닦아내고 다시 녹색의 바다로 발을 담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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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이 다가오기는 오는 가 보다. 몇일전까지는 조용하던 동네가 거리의 외벽에 올림픽 관련 그림들이 보이기 시작하고, 타이뚱 건물의 한 벽면도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관련 이미지로 치장이 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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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할아버지는 중국에서도 왕창 돈을 벌고 있고, 코카콜라는 뒤에서 흐뭇하게 웃고 있고..

올림픽이 지나가고 나면 얼마나 많은 변화가 올지.. 벌써 부터 걱정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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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세계, 하나의 꿈... 과연 중국이 외치는 하나의 세계, 하나의 꿈은 무엇일까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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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에서 쇼핑을 할 때 쇼핑하기 좋은 곳 한 곳을 소개하려 한다.
청도에서 관광객들이 순례지처럼 찾는 곳이 있다면, 그 곳은 다름아닌 짝퉁시장이라고 하는 찌모루라는 곳이다. 사실 나도 이 곳에서 2번인가 물건을 산 적이 있지만, 얼마못가 후회를 했다.

그런 이후 절대로 이 곳에서 물건을 사지 않겠다고 다짐을 했다. 가격도 상인들이 부르는대로 제각각이고, 또 그것을 깍고하는 흥정도 사람을 짜증나게 하고, 품질도 영 믿을 것이 못되고, 무엇보다 교환 불가이다. 교환하려고 해도 그게 여지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중국에서는 환불이라는 것은 꿈도 꾸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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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비싼 돈 주고 믿지 못할 상품을 사는 것 보다 아예 중국제, 중국 브랜드를 사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에 이 곳 저 곳 돌아다니다 찾은 곳이 타이뚱이라는 곳이다. 이 곳을 우리나라 어디랑 비교한다면 청도의 명동이라고 해야할까..

그리고 이미테이션 상품은 타이뚱에서만 살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청도 시내 어느 곳에서든 살 수 있다. 우스깨소리로 청도 시내에서 사람들이 입고 다니는 브랜드 상품중에, 외국인이 들고 다니는 상품중에 90프로 이상이 짝퉁이라는 소리가 있을 정도이니..

혹시 청도 관광 오셔서 기념품으로 이것저것 이미지테이션 상품 산다고 타이뚱 가셔서 사지 마시고, 그냥 살려면 전통 중국 브랜드를 사기를 권장한다.

가짜라는 인식으로 사서(그것도 작은 돈이 아니다), 몇달도 못사용하고 버리고, 기분 나빠할 바에 아예 이 것은 중국 것이라는 생각으로 사서 사용하는 것이 더 나을 것이다. 앞서도 이야기 했지만, 찌모루에서만 그 물건들을 파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조잡하다. 품질은.. 가격도 비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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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퉁 8루에서 6루까지 넓게 형성이 되어져 있으며, 패스트푸드 음식점이랑 먹거리도 그런대로 해결할 수 있다. 2시간 정도 돌아다닌다 생각하면 본인이 원하는 상품을 구입할 수 있을 것이다.

보통 면티는 10원에서 부터 시작하며, 중저가 브랜드를 산다생각하면 150원이면 한벌 살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골목골목 중간에 짬박혀 있는 민속품점도 찾아내는 즐거움도 있고, 얼마 멀지 않은 곳에 우리나라 인사동과 같은 청도 문화 거리도 붙어 있어.. 이동 경로도 그런대로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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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아파트... 이쁘게 단장한 아파트들.. 오히려 슬프다. 화려한 색채 속에 숨겨진 곪아가는..
 
그 슬픈 눈물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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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를 돌아다니다 보면 거리에 좌판을 벌여 놓고 구두나 옷가지 등을 수선하여 주는 분들을 자주 만난다. 어느 구두수선공의 구두 수선 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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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많이 먹었던, 사 먹고 싶었던 솜사탕, 중산 공원이라는 곳에서 만난 솜사탕 파는 할아버지, 한국이건 중국이건 솜사탕은 하얗다. 요즘은 색색 입힌 솜사탕들이 나오고 있지만, 그래도 예전 어린 시절 소풍이나 운동회때 먹었던 솜사탕의 달콤한 맛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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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집에 새를 키우는 분들이 많이 있는 것 같다. 도시를 돌아다니다 보면 창문 밖으로 걸어 놓은 새장을 자주 목격할 수 있기에.. 공원에서 새를 팔고(?) 계시는 분...

너의 목소리는 너무나 아름다워 너의 노래 소리가 들리지 않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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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지나가는 길목의 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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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하면서도 심플한 인테리어의 건물 외관이 맘에 들어 회사명이 있는 부분만.. 갠적으로는 이런 이미지의 건물 인테리어를 좋아한다. 전체적인 심플하면서도 허전함이 느껴지지 않는 그런 ...

세일즈 마케이팅 회사인듯도 하고.. 여하튼 무얼 파는 회사인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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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5월 6일 수정
이 글은 본인의 주장을 뒷받침하거나 더더욱 견고하게 하기 위해서 일시에 수정이 될 수 있음을 밝힙니다.

요즘 한국 TV를 통해서 혹은 인터넷 신문들의, 각종 포털의 메인에서 귀찮을 정도로 접하게 되는 뉴스가 있는데, 그것은 금번 베이징 올림픽 성화 봉송중에 일어난 중국인 유학생(?)들의 개념없는 한국인에 대한 폭력 사태에 대한 내용이다.
그리고, 각 TV 뉴스 앵커들은 무슨 독립 투사나 된듯 비장미가 느껴질 정도로 이 번 사태에 대해서 중국 정부와 중국 대사관의 무개념적 문제 접근 방식과 후속 처리 방식에 대해 성토하면서 어설픈 민족주의를 부추기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해당 뉴스와 각종 포탈 사이트에 올라온 기사들에 붙는 댓글들을 읽어보면, 폭력을 행사한 중국인들에 대한 악감정 보다는 중국이라는 민족 자체에 대한 언급 내용이 더 많다. 내용을 들여다 보면 저급한 의식을 지닌 민족으로 중국인을 묘사를 하거나, 반중국 감정을 고조시켜 욕하는 격한 글들이 대부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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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단계에서 짚고 넘어가고 싶은 것이 있다.
나는 이번 사태를 바라보면서 다른 시각으로 이 문제를 왜 이야기하지 않는가 하는 것에 의문 아닌 의문을 가졌다. 그것은 다름이 아닌 [폭력], 인간의 [폭력성]과 [폭력의 정당성]이라는 것 말이다. 너무나 당연한 걸 왜 이야기 하는가하고 말할지 모르지만, 우리는 너무나 당연한 것이기에 간과하고 넘어가는 것들이 너무 많지 않은가?
 
세계의 어느나라를 가든지 폭력은 존재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폭력은 일어날 소지가 있다. 그리고 교육을 잘 받은 사람이건 못 받은 사람이건 어느 누구도 폭력 행사에 대한 유혹으로 부터 자유로울 수가 없다.
폭력은 교육의 정도에 따라서 표현이 되는 수위가 낮아질 수도 높아질 수도 없다. 유학생이라는, 지성인이라는 것이 무슨 벼슬이냥 꼬투리 잡아 지성인이, 더 배운 놈들이 그러나 식으로 기사를 쓰는 것을 보고 픽씩 웃었다.
대학원 교육까지 몇십년 교육 받은 박사, 석사 혹은 선생들은 교육을 너무나 잘 받아서 가정 폭력을 일으키고 경찰서에 끌려가나?
폭력에 대한 컨트롤 능력은 그건 오직 그 개인의 자제력, 즉 개인의 마인트 컨트롤이 어느 정도 잘 되느냐에 달린 것이지 주변의 상황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본다.(예외는 있다.)
군중 심리에 휩쓸리는 것으로 모든 것을 덮으려 하지 말라, 그것도 그 개인이 자신을 제대로 가누지 못해서 그런 것이지 다른 변명꺼리가 없다. 누구에게나 폭력성은 잠재 되어져 있기에
나머지 하나는 폭력에 의해서 폭력이 양산이 된다는 것을 알고 있기를 바란다 즉, 가정 폭력이 일어난 가정에서 자란 아이(물론 안그런 경우도 있지만, 이건 빈도수에 의한 것이다. 증빙 서류는 지금 없다.)가 폭력을 재 생산할 잠재력이 많다는 사회 기관의 보고서들처럼, 그걸 보고 자라는 이들에게 어떤 의미가 될지. 그렇기에 나는 폭력의 시발점을 그 개인성에 두어야 한다고 보는 입장이다. 자신의 능력으로 해결이 안되어질 때 힘으로 해결하려는 마인드로 돌아서는 그 싯점 말이다.

그래서 나는 이번 사태에 노출되어진 커 올라오는 세대들이 잘못된 시각으로 이 문제를 바라보고 접근을 할까봐 그것이 걱정이 된다.
현 싯점에서 내가 "짜이요 !! 쭝꿔"라고 왜치면 맞아 죽겠지, 이런 생각을 한다는 것이 잘못된 것이 아닐까 여겨질 정도로

물론 이번 사태의 경우는 어떤 사건이 먼저 화두로 거론이 되었고, 그 연장 선상에서 이루어진 사건인 만큼, 이미 다른 나라에서 지롤을 하고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그런지 몰라도 사건을 바라보는 시각이 다른쪽으로 회화되어서 거론이 되고 있는듯한 느낌을 많이 받는다.
(그것은 티벳의 분리 독립 요구와 맞물린 것 - 그런데, 이번의 유혈 사태가 일어나기 전에 티벳의 분리 독립을 지원하는 단체들은 국내에서 어떤 활동을 했고, 얼마나 실상을 많이 알렸는가 나는 그들이 얼마나 활동을 많이 했는지, 그리고 내 자신도 티벳에 대해서는 사실상 잘 모른다. 예전 영화 티벳에서의 7년과 달라이라마, 이 번 프로젝트가 끝이 나면 티벳으로 여행을 갈 것이라는 계획과 내가 좋아하는 불교 문화가 있다는 정도.. 그렇기에 여기에서 이 문제는 덮어 두겠다. 내가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이 그 것이 아니기에, 티벳 역사를 잘 모르고 있기에)

나는 중국에서도 블로그라는 것을 운영하고 있고, 가끔 중국인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경우가 있다. 여기서 중국인라함은 Chinese를 말하는 것이지 Korean-Chinese가 아니다.
그러던 중에 사건이 하나 터졌다.
"당신은 중국의 문화를 좋아하는가?"라는 질문을 누군가 나에게 했고(이 질문으로 서로 싸우기 전까지 나는 그를 친절한 사람으로, 낯선 이방인에게도 따뜻함을 보여주는 아주 멋찐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모든 나라의 문화는 모두 존중 받아야한다는 주의기에 "나는 중국의 문화 및 세계의 다른 나라의 어떤 문화라도 모두 좋아한다. 나의 관점에서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이 있을지라도, 그건 존중받아야 할 그 나라의 고유 정신이기에 존경한다, 특히 중국은 불교와 유교 문화라 아시아권에서 공통된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는 것이 많기 때문에"라는 말을 한 적이 있는데. 대뜸 "한국은 예로 부터 다른 나라의 문화를 숭상하는 주의가 강한 나라였다"라는 말을 하는 것이다. 그래서 막판 최종적으로는 "너 같은 쪽발이 보다 더한 국수주의자와는 친구할 맘이 없으니 꺼져라!"라고 하면서 싸운적이 있다.
그리고 이 문제로 내가 내 의견을 중국으로 필력을 할 수 없는 입장이라  Korean-Chinese에게 이 문장을 보여주면서 내 의견을 좀 써 달라고 했더니 그 친구 또한 그 사람의 생각이 맞다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내 문화가 인정을 받고, 다른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으려면, 먼저 타인의 문화도 인정을 해줘야한다. 한가지 시각으로만 세계를 바라보지 말고 다원주의적인 시각으로 모든 것을 받아들일때야만 내 것이 더 화려해진다"라고 이야기 하면서 그 친구에게 잔소리 아닌 잔소릴 한 적이 있었다.

그렇다. 내가 느낀 중국인들은 자기의 것에 대한 무한한 자긍심으로 똘똘 뭉쳐져 있다. 왜 중화문화라는 말이 생겨겠는가..

우리가 중국인들에 대해서, 중국인라는 나라는 이해할려면 첫번째로 중국(中國)이라는 나라의 이름 속에 담겨 있는 의미를 먼저 생각하고 이해해야한다.

두번째 그리고 생각을 해야할 것이 있다면 중국은 사회주의적 공산주의 국가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한다는 것이다. 중국은 분명히 말을 하지만 통제가 이루어지고 있는 사회주의적 공산주의 국가라는 것이다. 그것이 수정주의 노선을 걷고 있다고 하더라도 사회주의적 공산주의 국가다
.

그러면, 나는 이번 사태가 이해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여긴다. 중국의 대처 방식, 죽, 이번 사건에 대해서 왜 똑같은 말만 되풀이하면서 대응을 하는지, 우리는 뻔뻔한 짱깨라고 이야기하겠지만, 중국은 위에 두 가지 생각꺼리대로 뻔뻔하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중국이나 다른 나라처럼 이처럼 뻔뻔하지 못하고 매번 고개 숙이고 있고, 자국민이 해외에서 사고를 당해도 모루쇠 일관주의니 씨빨 정말 욕 나온다. 자국민을 보호하지 못하는 정부가 무슨 의미가 있는가.
아마도 그것에 더 많이 화를 내고 있는지 모른다. 자국민이 자국에서 타국인들에게 개패듯이 맞는 상황이니..

이번 사건에 대해서 분노를 해야하는 것은 폭력을 행사한 시민단체 회원(그들이 어떤 신념으로 그 자리에 나갔는지 모르지만 폭력은 정당화 될 수 없다.)들과 중국 유학생들을 한국 정부의 사법권에 따라서 엄중 처벌하지 못하고 있음이다. 그 개인이지, 중국이라는 나라 전체가 아니라는 것이다. 우리가 화를 내고 있음은 중국이 사과를 하든 안하든 그건 관계가 없다. 우리는 우리의 사법권 룰에 맞춰 폭력 행위를 한 자들을 감방에 보내면 끝날 일을, 이렇게 쉬운 일을 왜 못하는지 모르겠다. 외교권 마찰 때문에, 그건 변명일 뿐이다. 줏대가 없다는 것이다.
일전에 그런 일이 있었다.(이번 사건과 연관선상에 있는지는 모르지만) 중국에서 마약운반을 하던 한국인이 사형을 받은적이 있었다. 이 소식은 형이 집행되고 난 후에야 어떻게 한국에 알려졌다. 중국은 자국의 사법권에 따라 그렇게 진행한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이것에 대해서 화를 내야할 일이다. 이번 일은

각설하고, 나는 사람들이 어설픈 민족주의 감정으로 이 사건에 접근을 안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미디어의 논평 대부분은 위의 두가지 생각꺼리를 배제한채, 언급도 안하고 이야기들을 쏟아내는 깊이 없는 논쟁들이 대부분일 뿐이다. 그렇기에 그런 논쟁꺼리는 모두 어설픈 민족주의에 기대어 자국민의 민족주의를 다른 방향으로 끌고 가려는 광대짓에 불과하다고 여겨진다.
다시 한번더 이야기를 하지만, 자국법에 의해서 처벌을 하라, 자국법에 의해서 처벌도 못하면서 무엇을 더 논하고, 사과를 받으려 하나 말이다. 자국법이 해결 못하는 것을 어설픈 민족주의에 기대어 해결하려는 것 그것만큼 어리석은 짓이 어딘가.

그러면 우리는 이 번 사건에서 무엇을 이야기하고 생각을해봐야하는지 의문을 가질 것이다. 그것은 다름이 아닌 앞 서두에서 이미 밝혔듯이 "폭력성"이다.

폭력성은 개인의 사회 교육 정도에 따라서 발생하는 문제가 아닌 개인의 자제력을 얼마나 발휘하고 그것이 순간적으로 개인이 자신을 얼마나 잘 통제하는가에 따라 판가름이 난다고 여긴다. 교육을 많이 받은 사람이라고 폭력을 행사하지 않는 것이 아니고, 교육의 혜택을 전혀 못받은 사람이 폭력을 매일 행사하는 것이 아닌 것처럼, 다른 모든 선입견은 덜어내고 폭력성 그 자체에 촛점을 두고 이야기를 했으면 좋겠다.
물론, 사회적인 교육을 통해 특히, 인성 교육을 통해서 그것은 어느정도 커버가 될 수가 있다고 여기지만, 그렇다고 그게 모두 가능한것도 아니고, 특히 우리나라 현 교육 시스템에 사람을 진짜 사람으로 양성하려는 인성 교육 시스템이 있는가?, 이 문제도 우리는 반성해봐야할 것이다.

그렇기에 이 번 사건을 폭력은 어떠한 경우에라도 정당화 될 수가 없음을 좀 말해 줬으면 좋겠다. 중국의 현재의 입장은 그렇지 않은가, '민족주의를 떠나 폭력도 때론 어떤 경우에 따라 정당화 될 수 있다'고 말하지 않은가?,
이것이 자유주의, 민주주의 국가에서 가능한 일인가?, 이것을 잘 했다고 옹호하는게 가능이나 한 일인가?
이것이 사회주의적 공산주의 국가의 교육 시스템을 거친 이들에게는 가능한 것이고, 자기들을 세계의 중심국인 중국(中國)으로 부르는 이들에게는 가능한 일이다. 이 부분은 민주주의에서도 간접적으로 가르치고 있다. 대의를 위해서 소수는 찌그러져 있어야 하는 다수결의 법칙, 어떻게 비틀어 보면 그것도 앞의 시선과 별반 다를 것이 없다.

그렇기에 나는 현재 이 사건은 사법부가 자국법에 의해서 엄중히 처벌하고, 물론 이 처벌에는 티벳 지지 운동을 한 이들에게도 같이 적용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그러고 나서 천천히 위의 어떤 경우에라도 폭력은 정당화 되지 않는다는 것을 직간접적으로 보여줬으면 좋겠다.
우리나라에서는 어떤 집단의 이기성에 의해 폭력을 정당화하고 이해관계를 이유로 그것들을 묵인하는 사례가 비일비재하다. 나는 그것을 이 번 기회를 통해 잡아 줬으면 좋겠다.

중국, 지금 우리가 아무리 이렇게 떠들고 지뢀을 하고 해도 나중에는 같이 손잡고 파트너쉽을 유지해야하는 아군인 동시에 경쟁해야하는 적이다. 그런 것을 생각한다면 어떤 경우에도 정당화 될 수 있다고 믿는 그들의 폭력성에 대해, 어떤한 경우에도 정당화 될 수 없는 폭력성을 이야기하는 것이 좋겠다고 여겨진다.

그리고 민족을 비하하는 말을 하지 말기를 당부한다. 민족으로 묶어버리면 그렇지 않은 사람들까지 피해를 본다. 선량하고 깨어있는 지식인들까지 말이다.
당신이 평생 한반도에서만 쳐박혀 살고, 평생 한국에서만 빌어먹고 살다가 죽을 것이 아니면 타인의 민족성을 이야기 하지 말기를 바란다. 그전에 앞서 이야기한 두 개의 시선으로 중국인을 먼저 바라보고 자기나름대로 정의를 해보는 시간을 가지기를 바란다.
한국의 민족성, 한국에서나 먹힐 것이지 외국에 나오면 한국의 민족성 또한 우리가 이야기하는 중국의 민족성과 별반 다를 것이 없이 취급을 받는다는 것 생각을 하고.. 그리고 외국에서 장사하는 장사치들 중에 자국민을 등쳐 먹는 족속들이 더 많음을.. 생각한다면, 그건 어설프게 냄새로 자기 영역을 표시하는 강아지들의 오줌싸기 놀이와 별반 다를께 없다.  

어떠한 경우에도 정당화 될 수 없는 폭력성에 촛점을 맞추고 모든 매체가 이 사건을 한번 더 다루어준다면, 커 올라오는 세대에게 더 좋은 민주주의 시민 교육이 되지 않을까하고 여겨진다.

PS. 나는 가끔 매번 겁을 먹는다. 거리를 다닐때, 혹시 공안에 불시검문을 당하거나 끌려가면 어쩌지?, 물론 아무런 이유 없이, 내가 말을 못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그렇기에 택시를 타고 다니다가도 가끔 공안 차량이 지나 갈 때 움찔한다. 물론 아무 이유없이 사람을 건딜지는 않는다. 내가 범죄자가 아닌 이상, 내가 패스포트나 증명서를 소지하지 않은 이상. 그렇나 끌려갈 수 있다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두고 있다. 여기가 바로 공산주의 국가 중국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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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서 만나는 이미지들.. 어떤 이미지든간에 아련한 슬픔이 느껴진다.
이미 지나간 우리의 시간 속에 묻혀 있는 추억들 일 것인데, 추억은 아름답다고 했느데, 왜 내게는 까닭모를 눈물로 다가오는지 알수가 없다.

슬픔이 슬픔을, 깊은 슬픔을 안겨주는 소품 이미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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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후 시간이 되어 청도 시내 구경을 다녔다. 날씨가 그렇게 청명하지 않아, 청도는 구름이 많이 끼는 그런 날씨가 연일 계속 되고 있다.

이런 날씨가 돌아다니기는 좋기는하지만 햇살을 보지 못한다는 것이 사람을 얼마나 우울하게 만드는지 알 것이다.

청도 시청을 중심으로 하여 5.4 광장을 거쳐서 이리저리 돌아 다녔다. 참 내가 잘못 들었는지 모르지만 이 곳에서는 시청을 시정부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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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시청 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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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시청 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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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카운트 다운중인 시계와 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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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시청 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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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오고 있나보다. 너무 성급함인지 모르겠지만, 계절은 지나가고 있다... 봄에서 여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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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한 번 다녀온 적이 있는데, 물론 미사도 간적이 있지만, 이 번에 카메라 장만한 기념으로 다시 담아보려 다녀 왔지만, 역시 카메라 좋아봐야 모에 모다. 아직 카메라에 익숙되지 않아 이미지가 마음먹은 대로 나오지 않았다.
1900년대 초반에 지어진 고딕풍 양식으로 그 보전이 잘되었다고 해야할지는 모르겠지만, 건물의 외관은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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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는 돔 형식으로 그 웅장함은 말로 설명하기는 조금 모자라지만, 충분히 아름답다는 말을 연발케하지만, 그런데 어딘지 모르게 어색함이 묻어나는 것은 무엇때문이지.. 모르겠다. 어딘지 모르게 어색한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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